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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하디드부터 리한나까지, 공항 갈 때 이거?

조회수 2019. 12. 2. 22: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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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 시크, 맥시 코트

출처: 게티이미지

한겨울, 적당히 포멀하면서도 편안한 공패룩을 원한다면? 너무 두껍지 않으면서 레이어링 하기 좋은 오버 핏, 종아리까지 오는 맥시 코트를 체크할 것. 벗어서 들기에도 무겁지 않을 뿐 아니라, 담요처럼 덮거나 어깨에 툭 걸치기도 좋다. 헤일리 비버처럼 와이드한 체크 코트를 오픈한 후 조거 팬츠, 스니커즈, 머플러를 톤 온 톤으로 매치하면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느낌. 시크하면서도 페미닌한 무드를 원한다면 컬러풀한 와이드 팬츠에 페도라, 맥시 코트를 걸치고 허리 라인을 잡아준 나오미 켐벨을 스캔하도록.

따뜻하고 힙하게, 패딩

출처: 게티이미지

추운 곳으로 떠나 바로 야외 활동을 해야 한다면 패딩이 든든하다. 핵심은 컬러 매치. 칙칙한 모노톤이 아닌 밝고 화사한 컬러를 고르는 것만으로도 트렌디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숏이나 미디 길이 패딩을 골랐다면 시에라처럼 이너부터 와이드 팬츠까지 베이지 컬러로 통일해볼 것. 롱 패딩을 좀 더 감각적으로 즐기고 싶다면? 지지 하디드처럼 컬러풀한 롱 패딩을 고른 뒤, 이너는 크롭트 톱과 패턴이 화려한 팬츠를 더해보자. 클로징 했을 땐 캐주얼하고 오픈하면 힙 한 윈터 룩이 완성된다.

고수의 선택, 에슬레저 룩

출처: 게티이미지

계절을 막론하고 가장 힙한 공패 룩을 고르라면 단연 에슬레저 룩. 캐주얼하거나 심플한 상의에 트레이닝팬츠를 매치하거나 상하의 모두 트레이닝 룩으로 맞춰 입는 것이 기본 공식이지만, 조금 더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아웃핏을 원한다면 젠데이아 콜먼을 스캔해보자. 강렬한 레드 컬러 트레이닝 룩에 패딩 코트 대신 케이프 코트와 스틸레토를 믹스해 도회적인 무드를 더했다. 리한나처럼 캐주얼한 트레이닝 룩에 화이트 패딩 부츠와 선글라스로 마무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

‘꾸안꾸’ 끝판왕, 후디 + 레깅스

출처: 게티이미지

‘꾸안꾸’ 룩을 가장 잘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은 단연 레깅스. 기억해야 할 가장 쉬운 공식은? 레깅스 위에 상의는 후디를 매치할 것! 크롭트 후드티에 레깅스, 블랙 스니커즈를 매칭 한 지지 하디드의 룩은 캐주얼과 시크 그 자체. 쌀쌀한 날씨라면 후디 위에 패딩이나 퍼 베스트를 레이어링 하면 완벽하다. 좀 더 포멀한 무드를 더하고 싶다면? 킴 카다시안처럼 숏 레깅스에 미디 기장 레더 재킷을 걸쳐 연출해 보는 것도 굿.

스타일의 마무리, 선글라스

출처: 게티이미지

편안함에 임팩트를 살짝 더하고 싶거나 장시간 비행으로 화장이 다 지워진 민낯이 걱정된다면 마스크대신 선글라스를 활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켄달 제너처럼 모던한 디자인의 사이파이 선글라스와 데님 아이템을 믹스 매치하면 무심한 듯 시크하게 연출할 수 있다. 라운드 프레임 선글라스로 하나로 심플한 무드의 수트 룩을 단숨에 힙한 아웃핏을 만들어 낸 벨라 하디드의 센스도 참고할 것. 

contributing editor. 박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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