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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엄마' 이영애가 아이 키우며 힘들었던 때?

조회수 2019. 12. 3.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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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출처: SBS <집사부일체>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드물었던 배우 이영애가 최근 자신의 평범한 일상을 공개하며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특히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영애가 사부로 출연, 양평 집과 두 자녀를 공개했는데 출연진들이 방문하기 전 쌍둥이 자녀들에게 예의를 강조하며 인사를 연습시키는 프로 엄마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영애도 쌍둥이를 양육하는 데 어려움을 느낀 적이 있다는데, 이는 다름 아닌 ‘편식’. 이영애는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아이들이 커가면서 편식을 조금 하더라. 그래서 요즘 걱정이다. 단 음식을 찾는다. 안되면 윽박지른다. 다른 엄마들과 똑같다”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쌍둥이여서 2배가 아니라 6배로 힘들다고. 쌍둥이를 두고 있는 다른 스타 부모들은 또 어떤 고충을 토로했는지 모아봤다.

율희

출처: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1.7~1.8%도 안되는 적은 확률에도 자연임신으로 쌍둥이를 얻게 되어 많은 네티즌들의 축하를 받은 율희. 율희는 해당 방송 이후 이어진 자신을 향한 응원에 SNS를 통해 "요즘 입덧이 너무 심해서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데 그만큼 그 누구보다 고생해주는 남편과 어머님 덕분에 별 탈 없이 행복하게 태교 중이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또,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쌍둥이다 보니까 태동이 2인분이다. 양쪽, 동시가 느껴진다"라며 몸 관리를 더 잘해야겠다고 의지를 다잡는 모습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황혜영

출처: MBC <라디오스타>

41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쌍둥이 아들을 임신한 황혜영 역시 율희와 같이 힘든 임신기를 겪었다. 임신 23주에 자궁수축이 왔고 아기가 나오면 안 되는 시기임에도 결국 제왕절개를 하게 됐다고.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황혜영은 “자궁수축 억제제를 맞았는데 산모한테 부작용이 많다. 주사를 꽂고 5분 정도 있으면 사지가 떨렸다. 그러다 나중에는 폐에 물이 찼다. 산소호흡기까지 꽂고 있었는데 그 고통을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라며 당시 아찔했던 상황을 전했다.

박은혜

출처: 박은혜 인스타그램

박은혜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쌍둥이맘이자 싱글맘으로서의 고충을 고백했다. 쌍둥이의 성향과 장래희망이 전혀 다르지만 한 명이 싫다고 해도 무조건 함께 가서 다른 한 명이 하는 걸 지켜봐야 한다는 것. 박은혜는 “아빠가 있으면 한 명을 데리고 있어 줄 텐데…”라고 미안함을 표현하면서 “아들들이 사춘기를 겪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 된다. 아이들을 위해 아빠가 있어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하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휘재

출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연예계 대표 쌍둥이 아빠 이휘재도 다양한 방송에서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이가 태어난 후 자신의 일상이 완전히 달라졌음을 전했다. “쌍둥이는 전쟁이다”라며 쌍둥이를 둔 부모들과 동병상련의 마음을 나누기도. 특히 이휘재는 서언, 서준이의 활동성이 커 힘에 부쳐하기도 했는데, 하지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초창기 육아에 서툰 초보 아빠의 모습을 보였던 이휘재는 나날이 능숙해지는 육아 스킬의 보유자로 성장하며 많은 시청자들을 뿌듯하게 하기도 했다.

아내 생일을 까먹으면 

감옥에 가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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