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거리 없는 후배의 어려운상황 접한 선배의 반응

조회수 2019. 12. 9. 09: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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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영화계 단신 뉴스 모음
1.<알라딘> 메나 마수드의 어려운 상황 접한 윌 스미스의 반응은?

최근 매체 보도를 통해 <알라딘> 주연배우 메나 마수드의 어려운 상황이 전해진 가운데 영화에 함께 출연한 윌 스미스가 이 소식을 접하고 보인 반응이 전해졌다. 윌 스미스는 이 영화에서 주인공 알라딘을 보조하며 조언을 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로 출연했다.


버라이어티는 4일 애니메이션 <스파이 인 디스가이즈> 프리미어 행사에 목소리 주연 자격으로 참석한 윌 스미스와 만난 즉석 인터뷰에서 메나 마수드의 상황을 윌 스미스에게 설명하며 그의 반응을 물어봤다.


윌 스미스는 "지금 여기서 이 이야기를 처음 들었다"라고 다소 놀란 반응을 보이며 "메나 마수드는 훌륭한 배우다. 그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라고 말해 그의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조언적 메시지를 전했다. "이 분야의 사업은 우리의 인생과 다르지 않다. 우리의 생각과는 너무나 다른 것이 이 분야의 현실이다. 하지만 어려움이 있을수록, 인내, 헌신, 헌신, 인내로 극복할 수 있다. 꿈을 꾸고 있다면, 하루 한 시간마다 깊은 사랑과 집중으로 노력했으면 한다. 언제까지나 힘든 시간을 보내며 돌아다닐 수는 없다."


메나 마수드의 캐스팅 난항만큼 <알라딘>의 주연을 맡은 세 배우들의 최근 행보도 그리 좋지만은 않다. 윌 스미스가 주연을 맡아 지난 10월 개봉한 <제미니 맨>은 북미 박스오피스와 글로벌 시장에서 크게 실패했으며, 나오미 스콧이 주연으로 참여한 <미녀삼총사> 또한 혹평과 함께 흥행에도 실패했다.


세 배우가 조만간 다시 기회를 잡아 다시금 할리우드 스타로서의 위상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egyptindependent.com

2.<알라딘> 후속 대신에 '앤더슨 왕자'를 주인공으로 한 스핀오프 제작

할리우드 리포터는 6일 기사를 통해 <알라딘>의 스핀오프 영화가 제작된다고 전하며 해당 작품은 극장이 아닌 디즈니의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될 것이라 전했다.


<알라딘>의 후속을 기대했다면 다소 아쉬울 수도 있는데, 해당 스핀오프는 알라딘, 자스민, 지니의 이야기가 아닌 자스민 공주에게 청혼하려다 퇴짜를 맞은 앤더스 왕자의 이야기를 다룬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줄거리와 제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앤더슨 왕자역을 맡았던 빌리 매그누센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던 던과 마이클 크배미를 고용해 각본 작업을 진행한다.


추가로 디즈니는 이 스핀오프와 별개로 몇 개월 전부터 언급된 <알라딘> 속편 제작 작업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dailymail

3.넷플릭스 <위쳐> 캐릭터 포스터 공개!

넷플릭스(Netflix)의 오리지널 시리즈 <위쳐>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위쳐>는 엘프, 인간 그리고 괴물이 함께 사는 암흑의 시대를 배경으로 냉혹한 위쳐 게롤트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왕족 시리 그리고 마법사 예니퍼가 거대한 재앙과 맞닥뜨리는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이야기의 주요 인물인 게롤트, 시리, 그리고 예니퍼의 모습을 담았다. 세 인물의 포스터는 각자 다른 신비한 눈동자가 가장 먼저 시선을 잡아 끈다. 어둠의 시대, 다른 종족이지만 하나의 운명 아래 만나게 되는 이들이 거대한 재앙에 맞서 어떤 장대한 이야기를 펼쳐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맨 오브 스틸>의 헨리 카빌은 돌연변이 과정과 여러 가지 실험을 거쳐 탄생한 괴물 사냥꾼 위쳐 게롤트로 분했다. 평소 원작 「위쳐」의 팬이라고 밝혀온 헨리 카빌은 인간으로부터 두려움과 멸시를 받는 게롤트의 냉소적이고 어두운 이면을 깊이 있게 그려낸 것으로 알려졌다. 

[우주 전쟁], [인투 더 배드랜즈]의 프레이아 앨런은 신트라 왕족의 유일한 혈육인 시리 역을 맡았다. 프레이아 앨런은 “엄청난 상실을 겪었지만 용감하고 복잡한 아이”라고 시리를 설명해 어린 소녀가 겪는 모험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ABC 살인 사건], <원더러스트>의 아냐 칼로트라는 신비롭고 강력한 마법사 예니퍼로 분해 게롤트에게 지지 않는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자 로렌 S. 히스리치는 "서로 매우 다른 <위쳐>의 세 인물은 언제나 혼자인 운명이라고 느끼지만 그들은 어떻게든 서로를 발견하고 거기에서 구원을 찾는다"라고 말해 세 주인공의 운명적 만남과 이들이 그릴 거대한 대서사시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위쳐>는 오는 12월 20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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