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망하다니..400억원 들여서 8억원번 망작

조회수 2019. 12. 13. 08: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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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영화계 단신뉴스 모음
1.'해리포터' 다니엘 래드 클리프 목소리 주연 작품 <플레이모빌:더 무비> 처참한 흥행 실패

'해리포터' 다니엘 래드 클리프와 라이징 스타 안야 테일러 조이의 참여로 주목을 받은 애니메이션 영화 <플레이모빌:더 무비>의 북미 개봉이 최근 진행되었지만 제작비 대비 너무나 큰 손실을 봐 미국내에서 이와 관련한 분석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플레이모빌'은 독일의 유아용 피규어 완구 브랜드로 레고와 함께 세계적인 높은 판매율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애니메이션 버전등의 콘텐츠가 나오다 올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제작되었다.


극장판의 총제작비는 4,000만 달러(약 400여억원)에 달하며, <허슬러>의 제작,배급사인 STX 엔터테인먼트가 배급을 맡아 2,337개의 스크린을 확보해 무난한 성적을 기록할거라 예상했다.


하지만, 북미 기준으로 12월 6일 개봉해 이 영화가 지금까지 북미에서 벌어들인 수익은 75만 달러(한화 약 8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큰 충격을 주고있다. 2,000개가 넘는 와이드 스크린을 확보해 놓고도 스크린당 평균 13달러라는 성적을 거뒀다는 것은 북미 영화 개봉 역사상 보기힘든 성적이다.


월드와이드 성적도 1,325만 달러여서 손익분기점에도 한참 미치지 못해 사실상 2019년 최대 흥행 실패작이 되었다. 포브스는 10일 기사로 <플레이모빌:더 무비>의 흥행참패에 대해 저조한 홍보가 문제였다고 분석했다.


전체 제작비 4,000만 달러중 마케팅 비용은 300백만 달러에 불과했으며, 배급 등 그외 대외적인 부분에 집중 투자한 탓에 사실상 홍보에 들어간 비용은 없었다. 이 규모의 마케팅과 홍보 비용은 미국내 독립영화사들의 마케팅 비용에도 미치지 못한 수준이다.


그때문에 목소리 출연을 맡은 배우들의 홍보와 응원이 전혀 없는 이상한 영화가 되었으며, 이 영화의 공식 계정에 팔로우 한 사람도 1,000명을 겨우 넘은 정도였다고 한다. 여기에 플레이 모빌 완구자체가 레고보다 대중에 대한 인지도가 떨어졌으며, 영화의 평또한 좋지 않은 것도 주요 원인이었다.


사진=IMDB

2.화제의 싸이코미디 스릴러 <디어스킨> 개봉확정

제72회 칸 영화제 감독주간 개막작이자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됐던 화제작 <디어스킨>이 100% 가죽 재킷임을 증명하는 품질표시 라벨과 태그 디자인의 유니크한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며 1월 2일 개봉을 확정하였다.


<디어스킨>은 자신만이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재킷을 입은 사람으로 존재하고 싶은 한 남성(조르주)의 싸이코미디스릴러.


<아티스트>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장 뒤자르댕이, 원했던 가죽 재킷을 사고 덤으로 받은 캠코더로 우연히 영화감독 행세를 하게 된 조르주를 완벽하게 소화해냈고 칸영화제를 비롯해 세계 영화제에서 화제가 되었던 작품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의 아델 에넬이 프로 편집자를 꿈꾸는 웨이트리스 드니스 역할로 또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티저 포스터에는 100% 가죽 재킷임을 증명하는 품질 표시 라벨 디자인 위로 “44세 조르주, 그리고 그의 사슴가죽 재킷, 프로젝트는 시작된다”는 설명 옆으로 핏자국이 보여 프로젝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함께 공개한 또 다른 티저 포스터에서는 옷걸이에 걸린 끝내주는 스타일의 가죽 재킷과 태그 위로 "이 세상에서 유일한 재킷이 되고 싶어" 라는 밑도 끝도 없는 문구가 등장하며 도대체 어떤 스타일의 영화일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제72회 칸 영화제 감독주간에서 상영된 것을 시작으로, 제44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55회 시카고국제영화제를 비롯한 세계 유수의 국제 영화제에서 상영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월드 시네마 섹션에 상영되며 국내 영화제 관객들에게 주목받은 바 있다.


영화 <디어스킨>은 2020년 1월 2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사진=엠엔엠인터내셔널㈜

3.30년만에 포착된 전설의 은둔 작가 <샐린저> 미스터리 포스터 공개

베일에 가려져있던 천재 작가의 비밀을 공개하며 연말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영화 <샐린저>가 J. D. 샐린저의 은둔 이후 모습을 포착한 미스터리 포스터를 전격 공개한다.


<샐린저>는 20세기 최고의 작가, 은둔 작가, 스캔들의 주인공, 암살사건의 중심, FBI가 주목한 소설의 작가 등 베스트셀러 소설 「호밀밭의 파수꾼」을 둘러싸고 스스로 미스터리가 된 J. D. 샐린저의 모든 것을 담은 다큐멘터리.


이번에 공개된 미스터리 포스터는 1979년 사진작가 마이클 맥더모트가 잡지 ‘뉴스위크’의 청탁을 받아서 찍은 샐린저의 파파라치 사진으로 구성되었다. 1951년 첫 장편소설 「호밀밭의 파수꾼」의 출간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둔 샐린저는 자신을 향한 사람들의 지나친 관심을 피해 미국 코니시 산 속 작은 마을로 거처를 옮겨 은둔 생활을 시작했다.


1965년부터는 공식적으로 작품 출간까지 멈추며 완벽하게 대중의 시야에서 사라져 그가 이후에 어떤 삶을 살았을지 많은 궁금증과 미스터리를 남겼다. 마이클 맥더모트의 사진이 공개 되었을 때, 대중들은 30대 중반의 젊은 샐린저의 모습만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에 흰머리와 함께 늙어버린 초로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마이클 맥더모트는 영화 <샐린저> 제작 소식을 접하고 ‘뉴스위크’에서 공개하지 않은 다른 각도의 파파라치 컷들도 영화에서 공개할 수 있도록 허락했다. 맥더모트의 파파라치 사진을 포함하여 세상에 최초로 공개되는 다양한 샐린저의 자료들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충분하다.


영화 <샐린저>는 이번 주 목요일 12월 12일 개봉한다.


사진=판씨네마


우리 영화 볼래?: <샐린저> 메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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