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근 4시간 vs 자취러의 엄청난 소비 패턴 차이

조회수 2019. 12. 22.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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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00

출처: 유튜브 스튜디오V 채널
이 분은 파주에서 삼성역까지를 1년 넘게 통근한 프로 통근러! 매일 하루 4시간을 길에서 보냄...
아침 7시에 버스를 탄다고 하는데,,, 창 밖에 아침 노을 보이는거 실화?
출처: 유튜브 스튜디오V 채널
부모님한테 집세를 내는 대신 용돈 드리고 있는 착한 딸!
교통비로 고정적으로 들어가는 돈이 매달 14만원 정도라고 하는데.. ㅎㄷㄷ
출처: 유튜브 스튜디오V 채널
반면 그 시간 자취러는... 통근 10분 거리에 살아서 아직 자는중 ㅋㅋㅋ
원룸 전세를 살면서 관리비로 10만원 정도가 든다고 함.
차가 있으면 확실히 기름값, 주차비 등 유지비가 많이 든다고 함.

12:30 점심시간

출처: 유튜브 스튜디오V 채널
통근러는 오늘 점심에는 기분도 낼 겸 돈까스를 먹으러 가기로 함.
보통은 집에서 싸오는 도시락을 먹는다고 하는데.
엄마가 싸주신 따듯한 도시락을 먹을 수 있는건 통근러의 장점 ㅋㅋ
출처: 유튜브 스튜디오V 채널
자취러의 한 달 동안 식비에 70만원 정도를 소비한다고 함.
맨날 편의점 도시락 먹어도 모아 놓으면 만만치 않은 식비!
대왕 돈가쓰의 사이즈를 보면 만족하는 자취러 ㅋㅋㅋ

19:00 퇴근길

출처: 유튜브 스튜디오V 채널
칼퇴하고 집에 가도 도착하면 9시 30분이라는 통근러 ㅠㅠ
다음날 7시에 다시 버스탈거 생각하면 벌써 눈에서 땀 난다 ;;
출처: 유튜브 스튜디오V 채널
통근러가 버스를 타는동안 주로 하는 일은 인터넷 쇼핑! 쇼핑하러 갈 시간 따위 없음 ..ㅋㅋㅋ
카드 혜택을 잘 챙기면 할인 받아서 구매하는 재미가 쏠쏠~
출처: 유튜브 스튜디오V 채널
집에 도착하면 10시지만, 그때 저녁을 먹는다(거의 야식 ㅋㅋㅋ)
고된 통근을 계속하는 가장 큰 이유는 집에 도착했을 때 가족들과 따뜻한 밥이 있다는 사실!
출처: 유튜브 스튜디오V 채널
그 시각 자취러는 퇴근하고 일주일치 장을 보러 마트로 향했다!
장을 보면 식비뿐만 아니라 각종 생필품들도 사야하기 때문에 생활비가 만만치 않음.
1인가구는 식재료 살 때에도 양이 많아서 장보기 어려운거 폭풍 공감..ㅋㅋㅋ
출처: 유튜브 스튜디오V 채널
불꺼진 집을 들어가는 자취러의 쓸슬한 모습...
퇴근 후에 빈 집에서 혼자 저녁을 해먹는 모습이 좀 짠하다(눈땀;;)
출처: 유튜브 스튜디오V 채널
자취하면 밥 챙겨 먹는 게 제일 큰 일임.
분명 라면에 소고기가 올라갔는데 슬픈 이유는....ㅎㅎㅎ

가끔 요리를 해먹기도 하지만 가장 자주 먹는 것은 라면과 배달음식인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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