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만에 강아지 털뭉침 푸는 방법

조회수 2020. 1. 3. 15: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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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처럼 딱딱해지는 강아지 털뭉침, 어떻게 풀어야 할까?
복실복실 강아지 털을 만지다가
'헉' 하는 순간이 있다.
딱딱한 혹이 만져지는 순간이다.

알고보니 혹이 아니라 털뭉침!
특히, 털이 길거나
이중모라면 자주 발생한다.

엉킨 털을 방치하면
박테리아 감염, 피부병 등을 유발한다.

집에서 손쉽게
털뭉침을 푸는 방법을 알아보자.
강아지 털뭉침 푸는 방법
1. 뭉친 부분 손으로 잡기
뭉친 부분을 살살 잡아서, 그 외 털로부터 분리해준다.
2. 빗 사용하기
한 손으로 피부와 맞닿는 곳을 잡아 고정한 후 다른 손으로는 빗을 잡아 뭉친 부분에 갖다 댄다. 이때, 촘촘한 일자빗을 사용하면 더 효과적으로 풀 수 있다.

다만, 심한 털뭉침의 경우 처음부터 촘촘한 빗을 사용하면 아플 수 있으니 유의하자.
3. 털을 바깥 방향으로 빗기
한쪽 손으로 털을 고정한 채 빗으로 빗어낸다. 이때, 털을 강아지 몸의 바깥 방향으로 천천히 빗는다.
4. 전용 스프레이 사용하기
털을 빗기 전 엉킨 부위에 강아지용 털 엉킴 방지 스프레이를 분사하면 털이 약간 젖으면서 털을 더 쉽게 풀 수 있다.
5. 심한 털뭉침이라면 가위 사용하기
일자빗을 사용해서 엉킨 털을 풀기 어렵다면? 가위로 자르는 것도 방법이다.

이때, 피부를 잘못 건드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만약 자신이 없다면, 강아지 미용실을 방문하는 것이 권장된다.
강아지 털뭉침 예방법은?

가장 좋은 강아지 털뭉침 방지법은 빗질이다. 털이 많다면 매일, 못해도 일주일에 2~3회는 필수다. 


하지만 이미 뭉쳐버렸다면? 큰 공처럼 커지기 전에 빨리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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