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새해 수채화 같은 드레스룩 '멋진 출발!'

조회수 2020. 1. 6. 10: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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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수채화를 직접 그린 듯한 예술적인 스프링 드레스를 입고 특급 매력을 발산했다.
가수 겸 배우 제니퍼 로페즈가 지난 1월 2일(현지시간) 2020 팜 스프링스 국제 영화제에서 마치 플라워 드레스로 예술 작품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이날 핑크 로즈 프린트로 마치 수채화를 옷에 직접 그린 듯한 파스텔 드레스룩으로 주목을 끌었으며 여기에 핑크색 가죽 펌프스와 파우치, 에메랄드 귀걸이로 룩을 마무리했다.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허슬러'로 스포트라이트 상을 수상하면서 새해를 멋지게 시작한 제니퍼 로페즈는 남편 알렉스 로드리게스도 함께 참석해 축하했다.  

영화 '허슬러'에서 제니퍼 로페즈는 외모와 두뇌플레이를 모두 갖춘 스립바의 여왕 벌인 스트리퍼 라모나 역을 맡아 20년 만에 골든 글로브 후보에 올랐다. 

제니퍼 로페즈가 이날 입은 레드 카펫 드레스는 영국의 신예 디자이너 리차드 퀸의 2020 봄/여름 컬렉션에서 선보인 작품으로 아름다운 스트랩리스 파스텔 가운은 산뜻한 봄 기운과 우아함의 극치를 보여주었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올해 51세로 전 MLB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45)와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해 3월 약혼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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