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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보다가 영업 당한 썰(사랑의 불시착, 나혼자 산다, 하자 있는 인간들, 우다사)

조회수 2020. 1. 15. 19: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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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 속 누가 쓰던 그것!!

겨울만 되면 추워서

절대 밖에 나가지 않는 1인!!!!

집에 있다 보니 드라마와 예능에 푹 빠져버렸지 뭐야? 최애 드라마인 <사랑의 불시착>부터 <나 혼자 산다>까지 늘어지게 보던 중에 뷰디터의 눈에 포착된 그것?!! 어디서 많~이 본 제품들인데 싶어서 폭풍 검색 후에 정리해봤어.

요즘 최애 드라마인 사랑의 불시착 6화를 보다가 상견례 자리에서 '서지혜'가 바른 립스틱을 포착~ 단아한 무드의 페미닌한 의상을 입고 다홍빛 체리 레드 컬러의 립밤을 무심한 듯 툭툭 바르는데 그게 또 정말 예뻐 보이는 거야~ 그래서 방송이 끝나자마자 찾아봤어.

오랜 약혼 관계였던 두 사람 사이에 터닝포인트가 될 상견례에서 '서지혜'는 최대한 얇고 가볍게 터치한 촉촉한 피부에 투명하게 빛나는 베이스를 연출했어. 특히 입술에 촉촉하면서도 선명한 발색의 체리 레드 컬러 립밤으로, 자칫 과해 보일 수 있는 풀립 대신 안쪽으로 진해지도록 살짝 뭉개듯이 그러데이션해 상견례 자리에서 튀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마무리한 것이 포인트.

<사랑의 불시착> ‘서단’의 맑은 광채 피부가 돋보이는 뷰티 화보도 매의 눈으로 캐치!


하루 종일 촉촉한 수분 광채를 선사하는 슬림 핏 쿠션으로 피부결을 자연스럽게 메우고 결점 없는 맑은 피부를 연출했어. C존 위주로 레이어링하면 얇게 도포되면서 촘촘하게 밀착돼 결점도 커버되고 윤기까지 살아나기 때문에, 화보 속 '서지혜'처럼 자연스러운 생기 광채 베이스를 완성할 수 있어.


*사진출처 : 코스모폴리탄

<하자 있는 인간들> 17화를 보다가 빵~터진 장면이야! 바닷가에서 '안재현'과 키스 후 다시 만나는 장면에서 '오연서'는 부끄러운 마음에 얼굴을 가리고 등장했는데 무려 LED 마스크를 쓰고 나온 거야~ LED 마스크가 이렇게도 쓰이는구나 싶으면서 처음 보는 제품이라 찾아봤어!

'오연서'가 부끄러워서 쓰고 나온 LED 마스크는 사실 마스크만 단독으로 사용할 수 없는 제품이야. 뷰티 산소 발생기와 결합해서 사용하는 제품이더라고. '오연서'처럼 마스크만 쓰면 안 된다는 거~ 공기 중 질소를 걸러내고 퓨어 산소만 96% 피부에 공급해 콜라겐 합성을 돕는다고 해! 오연서의 잡티 없이 건강한 피부가 산소 홈케어 덕분인가 봐.



연말 <방송연예대상> MC였던 '화사' 메이크업이 유난히 예쁘다고 생각했었는데, <나 혼자 산다>에서 나온 <방송연예대상> 비하인드 내용을 보고 '화사'의 메이크업 제품을 알아냈지! 물론 '화사'의 메이크업 스킬이 한몫했겠지만 보자마자 영업당해서 근처 매장으로 달려갔다니까~

처음 MC를 맡은 '화사'는 평소 무대 화장 보다 자연스럽게 메이크업을 연출했더라고. 하이라이터와 허니 아이팔레트 swarm 컬러로 눈가에 입체감을 더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한 후 화사가 직접 sweet 컬러와 swarm 컬러를 섞어 눈꼬리 언더 부분에 하이라이팅을 줘 빛나는 허니 블링 아이 메이크업을 마무리했어.

<방송연예대상>에서 사용한 제품 그대로 다양한 메이크업 룩을 보여 준 화보 발견!


화보 속 '화사'는 눈썹 아래까지 눈두덩 전체에 음영감을 주고 입자가 큰 골드 글리터로 포인트를 줬어. 입술엔 매트한 마무리감의 누드톤 #업타이트 컬러를 발라 차분하게 마무리해 강렬한 누드 메이크업 완성!

*사진출처 : 보그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아빠 어디 가>에 나온 '지아'가 출연한다고 해서 가끔 챙겨보던 프론데 엄마 '박연수'가 첫 소개팅 준비를 하는 모습을 유심히 보다가 공감했던 장면이야~ 소개팅 준비는 원래 4시간 전부터 하는 거 맞지? 헤어팩까지는 생각 못 했는데 다들 머릿결 칭찬을 여러 번 하길래 어떤 효과가 있는지 궁금해졌어!

생애 첫 소개팅을 하는 '박연수'는 헤어캡까지 써가며 실크 같은 머릿결은 물론 촉촉한 피부까지 만반의 준비를 하는 모습으로 한껏 들뜬 모습을 드러냈어. 80도의 열로 트리트먼트의 영양성분을 집중적으로 흡수시켜 얼마 남지 않은 소개팅 시간 내에 실크같은 머릿결로 빠르게 케어 했더라고. 엄마로서 살던 박연수가 오랜만에 여자로 외출에 나서며 차분한 보랏빛 원피스에 찰랑이는 머릿결로 우아하고 세련된 자신만의 매력을 살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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