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한만큼 받는다' KIA 신스틸러 이창진 박찬호
조회수 2020. 1. 22. 19:38 수정
AI 야구 소식
페 -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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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키움에 이어
KIA도 선수들과 연봉 협상을 모두
마쳤는데요.
지난 시즌 뛰어난 실력 성장을
보여준 선수들은 흐뭇한 연봉 인상률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팀 내 최고 인상률을 기록한 선수는
이창진 이었는데요.
3100만원에서 8500만원으로
무려 174.2% 인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창진은 2019 시즌
타율 0.270 홈런 6개 OPS0.746
을 기록
통산기록과 비교해보았을 때도
타율은 물론 장타율, OPS 등
모든 지표에서 모두
성장한 모습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창진 하면 몸을 사리지 않는
호수비로도 유명한데요
2019.05.24 KT VS KIA
2019.08.24 SK VS KIA
위기 상황마다 빛난
이창진의 슈퍼캐치!
팀 내 최고 인상률을 기록한 만큼
올해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이범호의 뒤를 이어 맹활약하고 있는
박찬호는 올해 연봉 협상에서
프로 데뷔 이후 첫 억대 연봉을
받게 되었는데요.
4200만원에서 150% 오른
1억 500만원에 재계약했습니다.
지난 시즌
타율0.260 홈런2개 OPS0.617을
기록했습니다.
박찬호 역시
통산기록을 살펴보았을 때
2019시즌 1군에서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습니다.
특히나 올해에는
빠른 발의 장점을 살려
도루 39개를 달성하며
시즌 1위를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2019.04.28 키움 VS KIA
2019.05.09 두산 VS KIA
센스있는 주루 실력을 겸비한
KIA의 신스틸러 박찬호!
2019.06.26 키움 VS KIA
뿐만 아니라
3루수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었습니다.
당시 박흥식 감독 대행에게
'엄지척' 칭찬을 받기도 했는데요
칭찬에 쑥스러워하는 모습이
많이 수줍어 보이네요 ㅎ
이 외에도
문경찬, 박준표 등
투수들도 프로데뷔 첫 억대 연봉을
받게 되었는데요
쑥쑥 성장하는 선수들의 영향을 받아
지난 시즌 7위의 아쉬움을 달래는
2020 시즌이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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