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사이에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은?

조회수 2020. 01. 31. 16: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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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오늘은 연인 사이에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잘못을 해서 숨기기 위해 거짓말을 할 때도 있고, 상대방을 위한 하얀 거짓말을 하는 경우도 있죠.
# 과거 연애 이야기
연애할 때 상대의 과거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도 있고요.
과거는 과거일 뿐, 전혀 궁금하지 않다는 사람도 있어요.
내가 굳이 먼저 이야기하지 않아도 내 애인이 과거에 대해 물어본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죠?
이럴 때 거짓말을 주곤 합니다.
"니가 내 첫사랑이야" 이런 말을 해본 사람도 있을 거고요.
"과거 연인을 별로 사랑하지 않았어" 뭐 이런 거짓말도 있을 것이고.
그 외에 현재 애인을 안심시키기 위해 거짓말을 하죠.
# 나 여기 처음 와봐
어린 나이라면 모르겠지만 어느 정도 연애를 몇 본 해 본 사람이라면 대표적인 데이트 코스는 한 번쯤 가봤을 확률이 높습니다. 놀이동산, 유명한 맛집, 데이트 명소 등등. 하지만 과거 연인과 온 것과 현재 연인과 온 것은 다르죠!

"나 여기 처음 와봐"
"너랑 오니까 너무 좋다"

이런 거짓말 해 본 경험, 있나요?
# 화 안 났어
뭔가 상대 연인이 화가 난 것 같은데 자꾸만 "화가 안 났어"라고 말하나요?

누가 봐도 화가 났지만, 화가 안 났다며 이야기하는 것 역시, 거짓말이라고 할 수 있어요.

'나는 화가 났지만 여기서 화를 내는 게 쪼잔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이야기하곤 합니다.
"화났는데 왜 거짓말하냐!!!"면서 받아치지 마시고, 대화로 잘 해결해보는 거, 알죠?
# 여기 남자들만/여자들만 있어
이 거짓말의 경우는 상대 애인을 안심시키기 위해서 하는 말이기도 하죠.
진짜로 남사친, 여사친과 나는 다른 마음이 전혀 없지만! 내 애인이 보면 기분 나쁠까 봐 '이 모임 자리에는 남자들만/여자들만 있다'라고 거짓말 한 적 있나요?

이 거짓말은 근데 정말 조심을 해야 하는 게, 나중에 사진 찍은 걸 보게 되거나 하면서 알게 되면 더 큰 폭풍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본인은 상대방을 위해 거짓말을 한 것이지만 상대는 불필요한 오해를 하게 되거든요.
# 전화 온 줄 몰랐어
전화가 오는 것을 빤히 봤지만,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더 중요해서 받지 않았을 때, 혹은 받을 수 없는 상황일 때.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구절절 설명하기 귀찮거나 설명할 수 없는 상황일 때 하는 말이죠.

"전화 온 줄 몰랐어" 혹은 "무음이었어"
# 이제 집에 가
이 거짓말도 자주 하죠.
"언제 집에 갈 거야?"라는 물음에 "곧 가" 혹은 "이제 집에 가"라고 답하지만 갈 생각은 전혀 없고요. 그렇게 "이제 집에 간다"는 사람은 첫 차를 타고 집에 매우 늦게 갔다는 이야기, 들어보셨죠?
# 재밌겠다, 재밌게 놀아
이 말도 진심으로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정말 내 마음이 그렇지 않을 때도 이 말을 내뱉기도 합니다. 화가 났지만 혹시라도 이해심이 부족한 사람으로 보일까 봐 거짓말을 하는 거죠.
이 외에도 연인 사이에 자주 하는 거짓말은 어떤 게 있을까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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