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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써도 포인트 확실히! 한 번쯤 꼭 써봐야 할 필수 글리터 5

조회수 2020. 3. 13. 10: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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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땐 눈에 원 포인트를 주는 것이 답!!

온종일 마스크로 얼굴을 반이나 가리고 있다 보니 공들인 메이크업이 아쉽다. 


요즘 같은 땐 눈에 원 포인트를 주는 것이 답이다!! 

펄 덕후라면 한 번쯤 꼭 써봤을 베스트 오브 베스트 글리터들을 모아봤으니 일상에 화사함과 영롱함을 더해보자.


피부 톤을 가리지 않고 찰떡일 듯하다. 말캉말캉한 젤리 제형인데 끈적임 없는 촉촉함이다. 베이스 색감이 또렷하면서 펄 입자가 미세해 데일리 섀도 대용으로 딱이다. 


단지형이라 손이 가지 않을 수가 없다는 게 아쉽지만, 물만으로 가볍게 슥 지워지고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에겐 안성맞춤이다.  


글리터 계 숨은 맛집이다. 물기가 낭낭한 촉촉한 타입인데 지속력과 밀착력이 뛰어나 데일리 펄로 인기다. 


스팽글과 차르르한 글리터가 섞여 있으며, 전체적으로 광이 과하지 않으면서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만한 색감을 띤다. 


휘뚜루마뚜루 발라도 일명 ‘바세린 광’이 고르게 빛나기 때문에 입문용으로 제격이다. 


기존 메이크업 스타일에 펄만 살짝 더하고 싶을 땐 ‘아이 스위치’가 답이다. 무색에 핑크, 실버 펄이 고루 들어 있다. 입자가 꽤 큼직해 덧바를수록 화려해진다. 


얇고 탄력 있는 팁 덕분에 국소 부위, 애교살에 섬세하게 바를 수 있고 양 조절도 쉽다. 


광채가 더 화려한 #더블노트가 인기이지만, 데일리로 바를 부담 없는 펄을 찾는다면 단연 #스턱이다.


살짝만 발라도 애교살 부자가 된다는 #키튼카르마. 어두운 곳에서도 빛을 발할 정도로 미세한 펄 입자들이 아주 촘촘하게 발린다. 


아이섀도를 따로 할 필요 없는 자연스러운 코랄 핑크 발색, 뭉침 없는 발림성 덕분에 면세 필수템으로 꾸준히 인기다. 


단, 입자가 고와 묻어남이 있을 수 있으니 면봉으로 소량 덜어 얇게 펴 바르는 것을 추천한다. 빨리 굳기 때문에 퀵 블렌딩이 필수다. 


몽글몽글한 제형이라 주름 끼임 없이 얇고 균일하게 발린다. 펄 입자가 굵고 발색이 진해 애교살보다는 눈두덩이에 바르기 좋다. 고급스러운 광이 가히 스틸라 못지않다. 


뭉툭한 팁이 장점이자 단점인데 애교살에 바로 바르기엔 부담스럽지만, 눈두덩이에 꾹꾹 누르듯이 발라 펄의 고정력을 높이기엔 좋다. 


두껍게 바르면 가루 날림이 있을 수 있으니 양 조절에 주의하길!

  • 섀도 없이 단독으로 발라도 존재감 확실한 ‘웨이크메이크’.
  • 글리터의 기준, 두말하면 잔소리. 한 번쯤 꼭 써봐야 할 ‘스틸라’.
  • 기존 메이크업에 ‘광’만 더하고 싶은 입문자라면 ‘3CE’.
  • 휘뚜루마뚜루 발라도 바세린 광 겟하는 ‘컬러그램톡’
  • 부담스럽지 않은 데일리 펄! 클렌징까지 깔끔한 ‘트윙클팝’.

By.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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