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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이 떨어질 때 챙겨 먹어야 하는 음식 5

조회수 2020. 3. 24.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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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출처: Pixabay

바나나에는 뇌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데 꼭 필요한 미네랄인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바나나의 풍부한 비타민 B6는 집중력에 매우 중요한 노르에피네프린과 세로토닌을 자극시킨다. 프로골프 선수들은 경기 도중 바나나를 먹곤 하는데, 바나나가 순간적인 운동력의 향상뿐만 아니라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이라고.

블루베리

출처: 블루베리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블루베리는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집중력을 높이는데 탁월한 항산화 성분을 가지고 있다. 미국 농무부가 연구한 결과 블루베리의 이러한 항산화 기능은 40여 종의 과일, 채소들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또, 블루베리의 폴리페놀 성분은 뇌세포 노화 예방에 도움이 돼 기억력과 운동기능을 회복시켜 준다.

연어

출처: Pixabay

오메가-3 지방산의 일종인 DHA는 연어, 참치 등에 포함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뇌 기능을 건강하게 유지해 주는 역할을 하기로 유명하다. 뇌세포를 재건하고 인지력 감퇴를 늦춰 주며 기억력과 관련 있는 뇌의 시냅스를 강화시키는 것. 또, 연어에 들어있는 단백질에는 뇌의 집중력과 예리함을 유지시키는 데 필수적인 아미노산이 들어 있어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요거트

출처: Pixabay

앞에 언급한 블루베리나 바나나를 넣어 먹어도 맛있는 요거트에는 티로신이라는 항산화제가 포함되어 있는데 티로신은 기억력과 주의력을 개선하는 신경 전달 물질 생성을 돕는 역할을 한다. 특히 천연 요거트에는 두뇌를 보호할 수 있는 건강한 박테리아를 포함하고 있으며, 요거트뿐만 아니라 유제품에 포함되어 있는 비타민 D 성분은 인지 능력을 강화시키고 뇌운동을 활성화시켜준다

초콜릿

출처: Pixabay

초콜릿은 뇌가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를 공급해 주며, 초콜릿의 주원료 카카오는 '폴리페놀'이라는 항산화 물질은 혈액순환을 촉진해 뇌로 가는 산소 영양소를 늘려준다. 실제로 오하이오 주립대학에서는 하루에 핫초코 한 잔이 뇌의 혈류를 개선한다는 것을 발견했는데, 이는 결과적으로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게 된다고. 또 초콜릿의 테오브로민은 대뇌피질을 부드럽게 해 집중력을 높여주는데, 밀크 초콜릿보다는 카카오 함유량이 높은 다크초콜릿을 먹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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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먹는다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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