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만 걸어요' 이유진, 봄을 닮은 데일리룩 어디꺼?

조회수 2020. 3. 27.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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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트인뉴욕, 숏 트렌치와 셔츠&베스트 레이어드로 캐주얼 데일리룩 완성

KBS 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가 반전을 거듭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20일 방송된 104회에서는 강여원(최윤소 분)이 봉선화(이유진 분)에게 초대받아 봉천동 남매의 집을 방문했다.


강여원은 “저랑 보람이 환영해줘서 고마워요. 저 선화 씨가 오빠를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잘 알거든요. 그래서 더 미안하구요. 더군다나 여주랑 학교 다닐 때 일 생각하면 쉽지 않은 일이었을 텐데”라며 고마워했다.


이에 봉선화는 “여주 일은 걱정 마세요. 우리 이제 친구예요. 저야말로 예전에 철없이 차갑게 굴었던 거 죄송해요. 우리 오빠 언니 얘기만 하면 입꼬리부터 올라가요. 저렇게 행복해하는 모습 보면 저도 마음이 따뜻해져요. 언니가 오빠한테 와줘서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한편, 왕꼰닙(양희경 분)은 땅을 팔기로 결심한다. 이에 강여원은 김지훈(심지호 분)에게 전화를 걸어 왕꼰닙의 의사를 전했고, 황병래(선우재덕 분) 역시 이 소식을 반겼다.


하지만 다음 날 갑자기 박사장(안수호 분)은 "하나 음료랑 납품 계약을 끊겠다." 선언해 김지훈을 당황시켰다.


박사장은 “십억으로 깨끗하게 끝내자.”며 내가 “가장 찜찜한 건 남기자 사건. 남기자 그렇게 사고 난 것 하나 음료 때문 아니냐. 남기자 그 일만 아니었어도 안 죽었을 거다.”라고 말했고, 이를 강여원이 우연히 엿들어 남편 죽음을 비밀을 알아채며 충격을 안겼다.

극 중 이유진은 수지황 스튜디오의 어시스턴트 봉선화 역으로 분해, 매회 몰입감 있는 연기력과 따라 입기 좋은 패션으로 주목받는다.


이날 이유진은 셔츠와 니트 베스트를 레이어드하고, 숏 트렌치코트로 캐주얼한 스프링 룩을 완성했다. 이유진이 착용한 트렌치와 셔츠, 베스트는 모두 영캐주얼 「비지트 인 뉴욕(VISIT IN NEWYORK)」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숏 트렌치코트는 허리 벨티드 디테일과 케이프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하고 슬림하게 연출할 수 있다. 봄, 가을 시즌 가볍게 걸치기에 좋다.


깔끔하고 베이직한 실루엣의 셔츠는 카라와 버튼 라인 레터링으로 포인트를 더했으며, 오버핏의 니트 베스트는 셔츠와 레이어드 해 봄 데일리룩에 제격이다.


한편, ‘꽃길만 걸어요’는 월~금요일 밤 8시 30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사진 = 이유진이 착용한 ‘비지트인뉴욕‘ 숏 트렌치코트, 상품 바로가기>>
↑사진 = 이유진이 착용한 ‘비지트인뉴욕‘ 블라우스, 상품 바로가기>>
↑사진 = 이유진이 착용한 ‘비지트인뉴욕‘ 니트 베스트, 상품 바로가기>>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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