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찌지 않는 체질로 바꿔주는 의외의 습관 5

조회수 2020. 3. 31.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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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
출처: Pixabay

질 좋은 숙면을 취하는 것은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소모하는 칼로리가 늘어나게 된다. 정상적인 신진대사를 위해서는 하루에 최소 6시간 이상의 수면이 필요하다고. 개개인마다 차이가 나는 기초대사량은 같은 양의 음식을 먹더라도 살이 얼마나 찌게 되는지 결정하는데, 숙면도 이에 영향을 미치는 것. 그렇다면 기초대사량을 늘려주는 생활 습관에는 또 어떤 것이 있을지 함께 알아보자.

물 마시기
출처: Pixabay

세계의 많은 연구들이 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밝혀낸 바 있다. 칼로리가 소모되는 과정에서 물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준다고. 독일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하루 물 섭취량을 1.5L까지 늘리면 1년간 17000kcal를 더 태울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또, 한 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것보다 한 잔씩 나누어 자주 섭취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규칙적인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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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하게 끼니를 거르게 되면 오히려 기초대사량이 줄어들 수 있다. 우리 몸에서 에너지가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며 에너지가 고갈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에너지를 쌓아두려는 체질로 변하게 되는 것. 반대로 규칙적으로 음식을 섭취하면 이를 바로 소화시키면서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에 하루 3번 정해진 시간에 하는 규칙적인 식사는 기초대사량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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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대사량에 직결되는 것은 근육량이다. 근육은 전체 기초대사량의 40%를 소모하는데, 근육량이 1kg 늘면 기초대사량은 20~100kcal까지 올라간다고. 때문에 유산소 운동뿐만 아니라 근력을 높일 수 있는 무산소 운동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병행해야 한다. 근력 운동을 자주 할 만한 여유가 되지 않는다면,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유산소 운동을 실천하기만 해도 신진대사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체온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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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이 1도 떨어질수록 기초대사량이 12% 줄어든다는 말이 있다. 반대로 체온이 높아지면 혈액순환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기초대사량도 증가하게 된다고. 때문에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따뜻한 차를 마셔주거나, 반신욕이나 족욕, 마사지를 받는 등의 습관은 체온을 상승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알고보니 고칼로리인 의외의 음식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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