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하게, 세련되게 올봄 대세, 이 컬러

조회수 2020. 5. 29. 15: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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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etty Images

유행 타지 않으면서 체형 커버까지 노린다면 오버사이즈 핏, 가벼운 소재의 맥시 코트가 정답. 유행 타지 않으면서 간절기에 두루두루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세련되어 보이는 가장 쉬운 방법은 화이트 컬러와 매칭하는 것. 맥시 원피스와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페미닌 한 무드를 더하거나, 슬랙스에 힐을 더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느껴보자.


슬릿 디테일 롱 코트와 화이트 드레스는 모두 잉크 

출처: Getty Images

이번 시즌 핫 트렌드 중 하나인 유틸리티 룩. 부드러운 베이지 컬러의 점프수트를 고르면 과하지 않으면서 시크한 도회적 무드까지 살릴 수 있다. 알렛츠샵 단독으로 선보이는 르비에르 슬리브리스 점프수트는 하이 웨이스트 라인에, 부츠컷 느낌이 더해진 와이드 팬츠로 슬림 하면서도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더한다. 블랙 재킷을 걸쳐 포멀하게 연출하는 것도 굿. 힙한 스트리트 무드를 원한다면 볼캡, 스니커즈 등의 캐주얼한 소품을 눈여겨볼 것.


코튼 포켓 점프수트는 르비에르, 참 브레이슬릿은 타니 바이 미네타니 

출처: Getty Images

베이지 컬러 본연의 느낌을 살리고 싶다면 톤 온 톤이나 원 컬러 스타일링을 스캔해보자. 가장 멋지게 즐기는 방법은 소재의 변주를 만끽하는 것. 코튼 소재 베이지 컬러 셔츠에, 레더 소재 베이지 재킷을 매치하면 세련된 무드를 더할 수 있다. 아이리의 에코 레더 셔츠재킷은 탈부착 가능한 벨트가 포함되어 다양한 느낌을 즐길 수 있는 잇 템.


에코 레더 셔츠 재킷과 코튼 셔츠, 아이보리 스커트는 모두 아이리, 더블 체인 브레이슬릿은 타니 바이 미네타니 

출처: Getty Images

베이지 컬러를 제대로 즐기는 가장 쉬운 방법은 단연 트렌치코트를 선택하는 것. 이번 시즌 새롭게 구입하고자 한다면 디테일이 차별화된 디자인을 눈여겨보자. 다른 컬러로 벨티드 룩을 연출하거나 핀턱 디테일, 소매 등에 변주를 준 페미닌한 디자인을 눈여겨볼 것. 올블랙의 포멀한 룩부터 원피스, 레트로 룩까지 어떤 룩에도 스타일리시하게 매치할 수 있다.


트렌치코트와 팬츠는 모두 무디디, 골드 이어링은 타니 바이 미네타니 

출처: IMAXTREE.COM

이번 시즌 꼭 갖춰야 할 팬츠 중 하나를 꼽는다면 단연 베이지 컬러 슬랙스. 와이드하거나 낙낙한 디자인을 고르는 것이 핵심이다. 베이식한 디자인의 상의와도 잘 어울리지만, 의외로 독특한 소재나 유니크한 디자인의 상의와도 잘 어울린다는 사실. 밑단을 롤업하거나, 슈즈 매칭 여부에 따라 힙한 무드와 포멀한 분위기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슬리브리스 톱과 롤업 슬랙스는 모두 잉크, 골드 이어링과 오픈 뱅글은 타니 바이 미네타니 

출처: Getty Images

베이지 컬러의 셔츠나 재킷을 이미 가지고 있다면? 우유를 떨어뜨린 듯한 밝은 베이지 컬러의 유니스 셔츠 원피스가 정답. 루즈한 오버사이즈 핏으로 요새 핫한 매니시 실루엣을 완성 해주는 아이템이다. 살짝 더해진 화이트 배색으로 얼굴이 환해 보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 버튼을 모두 잠그지 않는 게 팁! 자칫 심심해 보일까 걱정된다면 빈티지한 감성의 골드 크리스털 뱅글로 포인트를 주자.


투톤 셔츠 원피스는 유니스, 오픈 뱅글은 타니 바이 미네타니 

Contributing editor 강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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