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캉스족은 주목! 2020년의 새로운 호텔들

조회수 2020. 4. 7. 14: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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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제주까지, 2020년의 호캉스를 책임질 새로운 국내 럭셔리 호텔을 소개한다.

시그니엘 부산 | 해운대의 새로운 랜드마크

부산 해운대 앞바다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도약할 ‘시그니엘 부산’은 부산 LCT 타워에 위치한 260실 규모의 호텔로, 서울에 이은 두 번째 시그니엘 호텔이다. 광안대교와 해운대 바다를 고스란히 품은 환상적인 오션 뷰를 자랑한다. 인피니티 풀을 비롯해 ‘샹테카이’의 하이엔드 스파, 월드클래스 셰프들의 고메 레스토랑, 프라이빗한 투숙객 전용 가든 등 럭셔리 호텔의 진면목이 드러나는 부대시설로 가득하다. 코로나19 여파에도 오는 6월 오픈을 고수하는 자신감을 보이며, 현재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ADD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달맞이길 30

바로가기www.lottehotel.com/busan-signiel

그랜드 하얏트 제주 | 아시아의 No.1

신비의 섬 제주에 2020년 상반기 새롭게 문을 여는 ‘그랜드 하얏트 제주’는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에게 보다 풍성한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동안 다소 선택의 폭이 좁았던 제주 럭셔리 호텔 라인업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으며, 이미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아시아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호텔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던 전세계의 초호화 집기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공항과도 인접해 제주를 찾은 각국의 관광객들을 위한 편의성까지 갖췄다.

ADD 제주시 노형동 925

바로가기 www.hyatt.com

라한 셀렉트 경주 | 천년고도 경주를 한눈에

1992년부터 경주를 대표하는 럭셔리 호텔로 자리 잡은 경주 현대 호텔이 라한 호텔의 최상위 브랜드인 ‘라한 셀렉트’로 돌아왔다. 경주의 사계절을 고스란히 간직한 보문호수를 품은 라한 셀렉트는 여행객들을 위한 실내외 수영장과 레저시설, 다양한 F&B 레스토랑으로 해외 특급 호텔 못지않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는 4월 30일 오픈을 앞두고 이미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ADD 경북 경주시 보문로 338

바로가기 www.lahanhotels.com/gyeongju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수원 | 도심 속 호캉스란 이런 것

세계적인 호텔 체인 메리어트에서 지난 1월 새롭게 문을 연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수원’은 서울 강남역에서 30분, 광교중앙역에서 6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로, 수원 컨벤션 센터를 비롯한 백화점과 연결되어 다양한 문화 공간과의 교류를 이어간다. 스위트룸을 포함한 288개의 객실과 함께 온 종일 즐길 수 있는 다이닝 레스토랑과 해피 아워, 무료 조식 등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호캉스의 모든 것을 갖췄다. 멀리 가지 않고도 럭셔리 호텔의 특급 서비스를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강력 추천.

ADD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공원로 320

바로가기 www.marriott.co.kr

에디터 홍준석(프리랜서)

사진 그랜드 하얏트 제주, 라한 셀렉트 경주, 시그니엘 부산,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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