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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율 100%!전인류를 죽일수 있는 해양 바이러스 정체

조회수 2020. 4. 23.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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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개봉예정영화 뉴스 모음

1.바다에서 발견한 치사율 100% 바이러스의 정체 <씨 피버> 예고편 공개

해양 재난 스릴러 <씨 피버>가 5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씨 피버>는 망망대해의 바다, 미지의 생명체가 퍼뜨린 치사율 100% 열병에 감염된 선원들의 사투를 그린 해양 재난 스릴러로, <47미터>, <크롤>을 이어 흥행 돌풍을 일으킬 해양 재난 스릴러로 주목받고 있다.


메인 포스터에서는 바다 위 떠 있는 어선의 모습이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선이 뱃머리를 향하고 있는 바다는 이미 붉은 피로 물들어 있고, 그 아래 어두운 그림자를 뿜어내는 미지의 생명체의 모습, 여기에 “깊은 바다 아래 잠자던 죽음을 깨웠다”는 카피는 영화 속에 드리운 거대한 공포를 암시하며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그동안 <47미터>에서는 상어, <크롤>에서는 악어가 등장해 쫓고 쫓기는 공포를 선사했다면 <씨 피버>에는 더욱 새롭고 강력한 해양 생명체가 등장해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초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미지의 생명체와 마주한 선박 내부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단순한 바다 열병인 줄 알았으나 미지의 존재가 가져다 준 치명적인 감염병으로 인해 선원들이 점차 혼란에 빠지기 시작하는 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해외 평단에서는 <씨 피버>를 두고 “혼란과 공포를 유발하는 스릴 넘치는 여정”(Flick Feast), “영화가 끝난 후에도 생각을 멈출 수 없는 악몽”(Collider), “새로운 장르의 클래식이 될 영화”(Solzy at the Movies), “<에일리언>과 <더 씽>을 떠올리게 한다”(SciFiNow)며 주목했다.

<씨 피버>는 5월 개봉 예정이다.

-줄거리-

해양생물의 행동 패턴을 연구하는 ‘시본’은 실습을 위해 어선 ‘니브 킨 오이르’호에 승선한다. 더 큰 수확을 얻기 위해 접근 금지 수역에 진입한 ‘니브 킨 오이르’호는 심해에 서식하던 미지의 생명체와 마주한다. 그 이후부터 선원들 사이에서 열병이 퍼지며 하나둘씩 죽음을 맞기 시작하는데…


사진=찬란/(주)팝엔터테인먼트

우리 영화 볼래?: <씨 피버> 메인 예고편

2.감옥이 움직인다? 전세계 영화 마니아들을 열광시킨 화제작 <더 플랫폼> 개봉확정!

파격적인 컨셉으로 전 세계를 매료시킨 화제작 <더 플랫폼>이 5월 14일 개봉을 확정하며, 이제껏 본적 없는 영화의 독특한 컨셉이 돋보이는 1차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영화 <더 플랫폼>은 30일마다 랜덤으로 레벨이 바뀌는 극한 생존의 수직 감옥 ‘플랫폼’에서 펼쳐지는 충격 스릴러.


제44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부문 관객상 수상을 시작으로 제52회 시체스영화제에서는 오피셜 판타스틱 부문 최우수관객상, 최우수작품상, 최우수특수효과상, 시민 케인상(주목 받는 감독)까지 4관왕에 오르는 등 명확한 컨셉을 지닌 작품으로 각광받으며 단숨에 영화계 새로운 ‘띵작’으로 급부상했다. 이렇듯 전 세계 평단과 관객들의 마음을 훔친 화제작 <더 플랫폼>의 국내 개봉 소식에 관심이 집중된다.


여기에 “누구나 공감할 충격과 메시지로 잠 못 이룰 밤을 선사할 영화”(New York Times), “신랄한 재미를 쏟아낸다”(Detroit News), “인정사정없이 머리를 때리는 망치와 같다”(The Arts Desk), “심장과 내면의 양심을 요동치게 한다”(Esdpinof), “충격적이며 지적이다, 장르 영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Cinapse) 등 해외 비평가들의 따끈따끈한 극찬 리뷰가 끊임없이 이어지며 올봄 최고의 화제작다운 열기를 입증하고 있다.


1차 포스터는 어딘지 알 수 없는 독특한 공간의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가운데가 뻥 뚫려 있는 사이로 층층이 끝도 없이 이어지는 수직 감옥의 압도적인 스케일을 짐작할 수 있다. 그 안에 형편없는 몰골로 아래를 내려다보는 두 남자에게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더 플랫폼>은 5월 14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주)더쿱/씨나몬(주)홈초이

3.아오이 유우와 다케우치 유코가 자매로 출연하는 <조금씩,천천히 안녕>

일본을 대표하는 여배우 아오이 유우와 다케우치 유코가 자매로 호흡을 맞추는 영화 <조금씩,천천히 안녕>이 개봉을 준비중이다.


<조금씩, 천천히 안녕>은 천천히 기억을 잃어가는 아버지와 7년이란 시간 동안 조금씩 이별을 준비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장르 불문 다양한 작품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천진난만함부터 깊은 감성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아오이 유우가 <조금씩, 천천히 안녕>의 둘째 딸 ‘후미’로 분해 제11회 TAMA 영화상 여우주연상 수상과 제44회 호치 영화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후미’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지만 맘대로 되지 않고, 요리를 하고 싶은 꿈이 있지만 녹록지 않은 현실에 치여 힘겹게 살아가는 캐릭터로 관객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로 국내에도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알려져 있는 배우 다케우치 유코는 첫째 딸 ‘마리’ 역을 맡았다. 결혼 후 미국에서 살고 있는 ‘마리’는 무뚝뚝한 남편과 사춘기 아들 사이에서 서툰 영어로 낯선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주부 역을 맡아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가족을 향한 걱정과 멀리 떨어져 지켜볼 수 밖에 없는 현실 사이의 갈등을 세밀한 감정선으로 표현해냈다. 가족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의젓한 동생 ‘후미’와 철없어 보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언니 ‘마리’를 연기한 아오이 유우와 다케우치 유코는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가장 의지하는 자매 사이를 자연스러운 연기로 그려냈다.


전혀 안 닮은 듯하지만 아버지를 통해 점점 진짜 가족의 의미를 깨달아가며 서로를 챙기는 자매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과 감동을 전할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행복 목욕탕>을 연출한 나카노 료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조금씩,천천히 안녕>은 5월 개봉한다.


-줄거리-


아버지의 70번째 생일날, 두 딸 ‘마리’와 ‘후미’를 불러 모은 어머니는 아버지가 치매에 걸렸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한다. ‘후미’네 가족은 서서히 기억을 잃어가는 아버지와 헤어짐을 준비하며 자신의 아픔과 서로의 상처를 조금씩 보듬어가기 시작하는데…


사진=㈜엔케이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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