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뱃살 늘리는 최악의 음식 5

조회수 2020. 4. 24. 08:1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출처: Pixabay

술 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술은 뱃살을 늘리는 일등공신이라고 한다. 알코올이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호르몬인 렙틴의 양을 약 30% 감소시키고 식욕을 자극해 비만을 유발한다는 것. 또한 간은 알코올을 우선으로 분해하는데 이때 알코올과 함께 섭취한 음식들은 분해되지 못하고 쉽게 지방으로 바뀌어 주로 배와 허리에 쌓인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술로 인해 몸이 피곤함을 느끼면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가 상승하게 되는데 이 호르몬의 증가가 뱃살의 원인이 된다고 한다.

치킨

출처: Pixabay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면 반대급부로 단 음식이 당기게 되어 당분도 과다 섭취하게 되면서 비만을 유발할 수 있는데, 치킨 한 마리에는 하루 권장량의 약 2.5배에 달하는 나트륨이 함유되어 있어 비만의 주범이라고 한다. 또한 낮보다 야식으로 먹는 치킨이 뱃살을 더 늘린다고. 같은 음식이라도 늦은 밤에 먹으면 더 많은 양의 체지방이 배와 허리에 축적된다는 것. 또한 치킨과 같은 기름진 음식은 섭취 후 짧은 시간 안에 체지방으로 축적되는 만큼 체지방이 분해되는 속도도 빠르므로 섭취 후에는 운동을 하는 것이 뱃살 예방에 좋다. 

가공식품

출처: Pixabay

마가린, 과자, 인스턴트식품과 같은 가공식품에 함유된 트랜스 지방이 뱃살을 늘리는 주범이라고 한다. 미국 웨이크 포레스트 연구 결과에 따르면 트랜스 지방은 복부 지방을 증가시킬 뿐 아니라 다른 신체 부위의 지방을 복부로 모여들게 한다고 한다. 또한 트랜스 지방은 체내에 들어오면 단단히 굳어 배출이 어렵기 때문에 과다 섭취할 경우 뱃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고. 그뿐만 아니라 비만, 고지혈증, 기억력 감퇴 등을 유발해 건강에 해로운 지방이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커피믹스

출처: Pixabay

커피믹스에 함유된 당분은 단순당으로 지방 분해를 방해하고 지방을 축적하는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켜 과다 섭취할 경우 비만의 원인이 된다고 한다. 또한 일부 커피믹스에 함유된 프림은 우유가 아닌 식물성 기름으로 만들어지고, 물과 잘 섞이게 하기 위해 유화제 역할을 하는 카세인나트륨을 함유하고 있어 꾸준히 섭취할 경우 뱃살을 유발한다고 한다. 그리고 커피믹스는 설탕과 카페인이 시너지 효과를 내서 중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백색음식

출처: Pixabay

흰 밀가루, 흰 설탕, 흰 쌀밥과 같은 정제 탄수화물이 뱃살이 늘어나는 원인이라고 한다. 백색 음식을 섭취하면 포도당이 급상승하게 되면서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고 포도당은 다시 갑작스럽게 낮아지게 된다. 이때 몸은 당분이 또 필요하다고 인식해 금방 허기가 지게 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고. 따라서 뱃살을 빼기 위해서는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것이 가장 좋고, 통밀, 현미, 오트밀 같은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생으로 먹으면 독이 되는 음식들

▼▼ 이미지 클릭 ▼▼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