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성가한 한국의 젊은 부자들의 비밀

조회수 2020. 05. 04. 16: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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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에 창업해 자수성가한 한국의 젊은 부자들
‘10개가 새롭게 생겨나면 5년 후 3개만 살아남는’, ‘약 30%의 확률을 가진 승자들의 세계’ 바로 스타트업의 세계입니다.
하지만 치열한 경쟁속에서도 혁식전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무기로 성공한 스타트업 기업들은 존재합니다. 이들의 어떤 특별한 점이 기업을 성공으로 이끌었을까요?

1. 나이 서른, 최고의 직장을 버리고 '도전'을 택하다

20대가 지나 30대에 접어들면 사람들은 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하기보단 안정을 택하는 방법을 찾곤하죠.
하지만 이들, 대한민국 대표 스타트업으로 성장한 기업의 CEO들은 달랐습니다. 바로 ‘토스’를 만든 비바리퍼블리카의 대표 ‘이승건’,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 직방 ‘안성우’ 대표가 그 주인공입니다.
2015년 출시된 간편한 송금앱으로 2018년 기준 누적 가입자가 무려 1천만명이 넘은 인기 어플, 토스는 대한민국 간편 송금의 표준이 되었습니다.
마켓컬리는 대한민국 새벽배송 시장을 선도한 기업으로 2018년 기준 1560억원으로 2019년에는 5,000억 원 규모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직방 또한 2012년 1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3년만에 이용자수가 10배이상 증가했는데요.
2019년 기준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수가 2,500만을 넘어설 정도로 한국 ‘온라인 부동산정보 플랫폼’시장의 대표주자입니다.
이렇듯 무서운 속도로 성장한 기업들! 대표들 또한 평범하지 않습니다. 먼저 핀테크의 중심! 2015년 토스를 개발한 이승건 대표 그는 사실 치과의사였습니다.
어려서부터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었다는 그는 의사생활을 하던 중 장애인 치과에서 일하기도 하지만 여전히 뭔가 채워지지 않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본인이 진정으로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찾기 위해 많은 생각을 하고 독서, 여행 등 자신을 발견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기술을 통해 사회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 싶다는 목표가 생겨 고수익과 안정성을 보장받는 ‘치과의사’란 직업을 약 4년간 유지하다 포기했습니다.
좋은 직장을 포기한 사람은 또 있었습니다. 버튼만 누르면 신선식품이 다음날 현관앞에 배송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발한 ‘마켓컬리’의 김슬아 대표.
대학 졸업 후 골드만삭스, 베인앤컴퍼니 등 굴지의 금융회사를 다니던 인재였는데요. 32살이 되던 해, 갑자기 업종과 전혀 관계 없는 식품 유통 사업에 뛰어듭니다.
또한 국내 임대시장의 패턴을 바꾼 획기적인 어플 ‘직방’을 개발한 안성우 대표도 마찬가지.
대학에서 통계학을 공부하고 회계사로서 굴지의 회계법인에서 근무를 한 것은 물론 게임회사 개발자, 벤쳐캐피탈 심사역까지 각종 분야에서 능력있는 업무를 담당했는데요.
그 또한 화려한 이력과 타이틀을 버리고 ‘직방’을 개발하기 위해 33살의 나이에 새로운 사업에 뛰어들었던 겁니다.
안정적으로 살 수 있었음에도 각 스타트업 기업의 대표들은 불확실한 미래에 본인이 진정으로 하고자 하는 일을 위해 모두 ‘도전’을 했던것이죠.

2. 실패를 이용해 성공의 지름길을 만든 

스타트업 대표들

스타트업 기업은 특성상, 현존하고 있는 모델이 없고 성공할지 아닐지 불확실한 모험성이 강한 시도들이 많아 실패라는 경우의 수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7전 8기도 모자른 8전 9기의 노력을 한 인물로 유명한 이승건 대표.8번의 사업실패를 경험했음에도 다시 도전해 결국 9번째 성공을 했죠.
또한 그는 업계에서 일중독으로 유명하며, 심지어 ‘잠을 자지 않는 것 같다’는 소문이 들릴 정도로 자는 시간을 줄여가며 새벽마다 공부를 하는 끊임없는 노력형 대표라고 합니다.
직방을 처음 만든 안성우 대표 또한 노력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인물입니다.
그는 계획형 노력가 입니다.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이 10년 단위로 인생을 계획한 것처럼 그도 ‘30대 창업, 40대 창업한 회사 성공시키기를 했는데요.
사업 초창기, 직접 발로 뛰며 부동산 전, 월세 정보를 모으며 부동산에서 잡상인 취급을 받는 일은 부지기수.
하지만 당시 전, 월세 매물의 내부 사진을 모바일로 보여줬던 것은 직방이 최초였는데요. 그만큼 매물정보를 직접 얻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직접 모은 매물의 정보가 쌓이면 쌓일수록 직방의 영향력은 더욱 강해졌다고 합니다.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는 본인의 실패한 쇼핑에 대한 경험을 토대로 고객들이 실패라는 같은 경험을 하지 않게 모든 물건은 직접 산지에 가서 확인을 한 상품만 판매합니다.
직접 채소를 재배하는 농부를 찾아가기도 하고, 좋은 소고기를 찾아 마장동을 방문하기도 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괜찮아도 실제로 보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불시에 몇 번씩 방문하는 등 하나의 상품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 거죠.
이처럼 과거 포털과 게임 등 벤쳐붐 세대의 성공과 달리 다양한 소비자들의 생각을 읽어내고 혁신적인 기술을 생활밀착형으로 접합시켜 전에 없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대표들.
조금씩 분야는 다르지만 성공한 스타트업 대표들은 모두 ‘도전’을 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젊다면 젊고 늦었다면 늦은 30대에 말이죠.
하지만 이들도 도전을 할 때 두렵지 않았던 것은 아닐겁니다. 다만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하고자 했고 원하는 것에 도전하는 것엔 늦은 나이란 없지 않을까요?

자수성가한 한국 젊은 부자들의 비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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