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통증을 줄여주는 의외의 '천연 진통제' 음식 5

조회수 2020. 5. 21.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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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출처: Pixabay

체리에 포함된 강력한 항산화, 항염증 물질 안토시아닌과 페놀 화합물은 염증을 줄이고 통증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체리는 관절통과 근육통 완화에 특히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한 연구에서 마라톤 마니아가 일주일간 체리주스를 두 잔씩 마신 결과 근육통이 사라지는 효과가 나타나기도 했다고. 이렇게 신체의 다양한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음식에는 또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자.

고추

출처: Pixabay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은 뇌 신경세포를 자극하고 엔도르핀 분비를 활발하게 해 통증을 감소시켜 준다. 특히 신경학 전문지 ‘뉴런’에 따르면 고추는 관절염 통증의 완화에 특히 효과적이라고. 하지만 위장이 좋지 않거나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건강에 독이 될 수 있으므로 자신의 체질에 맞는 적절한 양을 섭취해야 한다.

올리브 오일

출처: Pixabay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에 함유된 올레오칸탈은 항산화제의 한 형태인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강력한 항염증 효과를 낸다고 한다. 통증을 줄여주는 능력은 소염, 진통제로 쓰이는 비스테로이드성 약 이부프로펜과 비슷한 작용을 한다고. 따라서 운동 후 회복을 위해 올리브오일을 뿌린 샐러드를 먹는 것을 추천한다고 한다.

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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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은 프로 운동선수들이 애용하는 천연 통증 완화제라고 한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날 것 혹은 익힌 생강 모두 근육 손상과 관련한 통증을 24%가량 완화시켜주었다고. 이는 생강에 포함된 진저론, 진저롤, 쇼가올 등의 영향으로 이 성분들은 근육통뿐만 아니라 관절통, 편두통 등을 완화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 꿀, 레몬 등도 항염증 성분을 지니고 있으므로 함께 섞어서 마시면 더욱 좋다고.

시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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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는 생리통을 완화시켜 주는 데 도움을 준다. 시금치에 포함된 엽산, 비타민 C, 베타카로틴 등의 성분은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염증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으며 시금치에 풍부한 마그네슘 성분은 자궁의 긴장을 풀어주어 생리통을 경감시켜 준다고. 이 밖에도 계란, 콩류, 곡류 등 비타민B가 풍부한 음식들은 생리통을 비롯한 생리 전 증후군을 줄여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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