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실화라고? 보고도 믿기 어려운 실화 영화들

조회수 2020. 12. 25. 15: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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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참 놀라운 일들이 많습니다. 이를 두고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일'이라고 표현하기도 하죠. 그만큼 영화에서나 나올 것 같은 이야기들이 실제로 있었다는 것, 말로만 들어선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특히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의 이야기들의 경우, 이를 바탕으로 영화로 제작하기도 합니다. 이번 6월에 개봉할 영화 <에어로너츠> 또한, 1862년에 영국의 기상학자 '제임스 글레이셔'가 열기구를 통해 11km 상공까지 올라갔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데요. 이처럼 불가능에 가까운 도전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가 많다는 것, 알고 있으신가요?


오늘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불가능해 보이는 도전을 했던 사람들의 대단하고도 놀라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다섯 편을 소개합니다.

1. 1905~1925년, '퍼시 포셋'의 실화 <잃어버린 도시 Z>
퍼시 포셋 역, 찰리 허냄
로튼토마토 신선도 86%
키노라이츠 지수 88%

<잃어버린 도시 Z>는 남미의 숨겨진 문명과 도시를 찾기 위해 아마존으로 모험을 떠났던 영국인 탐험가 퍼시 포셋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까지, 미지의 땅을 개척한 영국의 선구자 중에서도 비교적 덜 알려진 퍼시 포셋(Percy Fawcett)은 아마존 지역에 고대 문명의 유적이 있을 것이라고 믿고 무려 위험한 지역을 여덟 번이나 탐험한 인물입니다. 하지만 당시 모험을 떠나는 그에게는 기대하는 문명은 없을 거라며 긍정적인 반응보다는 부정적인 반응들이 많았다고 하네요. 그런데도 포기하지 않고 무려 여덟 번이나 탐험을 떠났다니 대단합니다.


무엇보다도 실제 퍼시 포셋은 탐사 비용이 넉넉하지 않아 뗏목을 타고 다녔으며 정글에서는 걸어 다니며 아마존을 탐험했다고 알려졌고, <잃어버린 도시 Z>는 이러한 그의 실화를 최대한 사실적으로 묘사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2. 1939년, '앨런 튜링'의 실화 <이미테이션 게임>
앨런 튜링 역, 베네딕트 컴버배치
로튼토마토 신선도 90%
키노라이츠 지수 93%

<이미테이션 게임>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의 암호기 에니그마를 해독하기 위해 암호 해독가 앨런 튜링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나치 독일의 영국 공습으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던 제2차 세계대전, 평소 퍼즐과 게임을 좋아하던 앨런 튜링(Alan Turing)이 암호 해독을 위해 하나의 팀을 꾸리고 해독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데, 영화에서는 이 과정에서 겪게 되는 내적 갈등과 외적인 압박 등을 그려냅니다. 하지만 모두가 실마리조차 찾지 못하고 있을 때, 포기하지 않고 모두를 구할 수 있도록 암호를 해독했다는 것이 정말 대단한 인물이 아닐까 싶은데요.


무엇보다도 앨런 튜링은 컴퓨터 공학과 정보 공학의 이론적인 토대를 마련한 수학자이자 물리학자로 알려져 있으며, <이미테이션 게임>은 (영화적 긴장감을 위해 약간의 각색이 되었으나) 학자로서 고뇌하는 앨런 튜링을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잘 연기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3. 1966년, '켄 마일스'와 '캐롤 셸비'의 실화 <포드 V 페라리>
캐롤 셸비 역, 맷 데이먼 & 켄 마일스 역, 크리스찬 베일
로튼토마토 신선도 92%
키노라이츠 지수 99%

<포드 V 페라리>는 1966년 당시, 르망 24시 대회의 최강자 페라리를 꺾기 위해 도전했던 드라이버 케네스 헨리 마일스와 자동차 디자이너 캐롤 헬 셸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세계 3대 레이스 중 하나로 알려진 르망 24시간 레이스의 최강자였던 페라리를 포드가 꺾기 위해 애썼던 이야기로, 영국 출신의 레이서 케네스 헨리 마일스(Kenneth Henry Miles)와 캐롤 홀 셸비(Carroll Hall Shelby)가 이를 위해 어떠한 과정들을 겪고 도전을 거쳤는지를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영화의 이야기에서 볼 수 있듯이 두 사람은 포드 GT40을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인물로, 불가능한 도전을 성공으로 이끌어내었습니다.


즉, 포드의 엄청난 발전에 기여한 레이서와 디자이너의 이야기를 이야기하고 있으며, <포드 V 페라리>는 레이싱 소재의 영화로서의 짜릿함은 물론, 두 사람이 도전해나가는 과정을 그려낸다는 점에서 드라마 또한 탄탄하게 전개되는 영화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4. 1976년, '필리페 페팃'의 실화 <하늘을 걷는 남자>
펠리페 페팃 역, 조셉 고든 레빗
로튼토마토 신선도 83%
키노라이츠 지수 92%

<하늘을 걷는 남자>는 뉴욕의 세계무역센터와 쌍둥이 빌딩 사이에 줄을 연결하여 외줄 타기를 성공했던 필리페 페팃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세계 각지의 유명한 고층 건축물에서 줄타기하는 것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거리 공연자이자 곡예사 필리페 페팃(Philippe Petit)은 1974년 8월 7일, 뉴욕의 세계 뮤역센터와 쌍둥이 빌딩 사이를 줄타기에 도전하게 되고, 영화는 이를 준비하는 과정부터 도전하는 장면까지 모두 담아내어 긴장감과 짜릿함을 선사합니다. 높이 412m의 상공에서 실제로 이런 도전을 했다니, 믿기시나요?


필리페 페팃의 경우,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맨 온 와이어>(2008)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보여주기도 했었는데요. 영화 <하늘을 걷는 남자>를 통해서는 실화 기반의 드라마와 긴장감 있는 장면들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5. 1988년, '마이클 에드워즈'의 실화 <독수리 에디>
에디 역, 태런 에저튼
로튼토마토 신선도 82%
키노라이츠 지수 83%

<독수리 에디>는 스키 선수에서 스키 점프 선수로 종목을 바꾸며, 동계 올림픽 출전에 대한 꿈을 실현했던 마이클 에드워즈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마이클 에드워즈(Michael Edwares)는 1988년 캘거리 동계올림픽 스키점프 종목에 출전하였으나, 실제로는 스키 종목 선수로 훈련하던 중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떨어지자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스키점프로 종목을 바꾸어 도전한 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독수리 에디>는 그의 이러한 과정들을 전반적으로 담아내는데, 자신의 꿈을 위해 망설이지 않는 도전을 해나갔다는 점에서 놀라운 실화이네요.


마이클 에드워즈는 당시 출전한 올림픽에서 스키점프 70m와 90m 모두 꼴찌를 기록했지만, 올림픽 출전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 이러한 선택과 도전을 했다는 것이 매우 놀랍습니다. 영화 <독수리 에디>는 적당한 감동과 소소한 개그가 함께하여 무난하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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