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김수현이 왜 정신병동에서 나와?!

조회수 2020. 12. 25. 15: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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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이 지난해 7월 군 제대를 한 후 아직까지도 정식 활동을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

항간에는 입대 전날 까지도 볼링, 휴가를 나와도 볼링, 전역 후에도 여전히 볼링에 빠져서  작품 선택이 늦어지는게 아니냐는 소문도 돌았었죠. 

홍콩 매체 둥왕이 공개한 휴가 중에 볼링장에서 발견된 김수현

그러던 중 정식활동 대신 카메오로 여러번 출연해 큰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먼저 지난해 9월 방송된 드라마 <호텔 델루나> 였는데요.


당시 에필로그에는 호텔 델루나라는 간판이  호텔 블루문으로 바뀌었고, 김수현이 새로운 호텔 주인 역할로 등장했었죠. 


김수현은 "달이 떴군요. 영업 시작합시다." 라는 대사로 드라마에 긴 여운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올해 또 한번의 깜짝 등장으로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주었는데요. 바로 현빈, 손예진 주연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입니다.


에필로그에서 김수현은 본인이 연기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의 캐릭터 '동구' 로 나타나 망가짐을 불사한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드라마에선 대한민국으로 내려간 리정혁(현빈)을 북으로 데려오라는 명령을 받은 5중대원의 모습이 나왔었죠.  5중대원들이 내려오자 김수현은 "다들 몸에 힘 좀 빼라"며 골목으로 그들을 이끕니다. 


이어 김수현은 "동무들보다 많이 먼저 이 곳에 내려왔지만 도통 지령이 내려오지 않아 오랫동안 기다리고 있는 자"라고 본인을 소개하며  "여기도 다 사람 사는 데다. 너무 두려워 말라"고 진지하게 조언하는 그때, 중국집 사장이 "동구야 배달 안 가고 뭐해" 묻자 갑자기 바보 같은 행색으로 돌변하죠. 


그리고는 5중대원들에게 중국집 알바 일을 추천하며 유쾌하게 퇴장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수현은 이날 2분 정도의 짧은 등장만으로도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었죠.

이렇게 짧지만 긴 여운으로 대중들에게 모습을 보여주던 김수현의 드라마 촬영 스틸이 최근 공개됐는데요.


바로 정신병동 보호사 '문강태' 로 출연하는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입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문강태'(김수현) 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고문영'(서예지)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한 편의 판타지 동화 같은 로맨틱 코미디 인데요.

김수현이 맡은 '문강태'는 꿈도 희망도 없이 살아가는 캐릭터로 집에서는 자폐 스펙트럼(ASD)을 가진 형 '문상태'(오정세)를 보살피고  밖에서는 마음이 아픈 환자들을 보호하지만, 정작 자신의 삶은 돌보지 못해 사랑조차 거부하는 인물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호사 복장을 한 모습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열일 중인 문강태의 일상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특히 깊고 단단한 눈빛과 굳게 다문 입술, 웃음기 없는 마른 얼굴을 가졌지만 환자와 함께 할 때는 눈빛에 온기마저 느껴지도록  맑은 얼굴을 빛내고 있어 어떤 내면을 가진 인물일지 궁금증을 자극하네요.

또 다른 공간에서는 박스를 한 가득 실은 수레를 끌며 열일 중인 모습도 포착, 고단한 삶을 묵묵히 감내해온 캐릭터의 인생을 암시하는 등 김수현이 완성해낼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다가올 6월 20일(토) 넷플릭스, tvN을 통해 첫 방송될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명품배우 김수현이 오랜만에 보여줄 연기 변신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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