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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대유행 잇백은 바로 이것!

조회수 2020. 6. 10. 2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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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치한 비즈 백

출처: IMAXTREE

네트 백부터 스트로 백까지 스타일리시한 여름을 위한 백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특히 비즈 주얼리가 유행인 요즘, 백 역시 비즈 백이 인기를 끌 예정. 캐비아처럼 작고 섬세하다고 해서 캐비아 백(Caviar Bag)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 비즈 백은 빛을 받을 때마다 반짝반짝 빛이 나는 구슬로 이루어져 다른 백과는 다르게 특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비즈 백은 펜디처럼 컬러풀한 디자인으로 선택해 스타일에 생기를 더해볼 것.

한 손에 쏙! 마이크로 미니 백

출처: IMAXTREE

이번 시즌 컬렉션에서는 가방이라고 해도 되는 걸까 싶을 정로도 작은 사이즈의 마이크로 미니 백이 곳곳에서 포착됐다. 크기만 보았을 때 가방보다는 액세서리에 가까운 미니 백은 앙증맞고 귀여운 매력으로 여느 큰 가방 못지않은 존재감을 발휘한다는 사실. 특히 로에베의 마이크로 미니 백은 블링블링한 주얼리를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미니 백은 연출할 수 있는 방법도 다양한데 어깨에 걸치는 것은 물론, 질 샌더처럼 무심한 듯 시크하게 손으로 슬쩍 쥐어서 들어도 좋다.

가죽부터 털실까지, 네트 백

출처: IMAXTREE

주로 장바구니로 사용되던 네트 백은 이제 여름철 데일리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지 오래. 네트 백은 그물처럼 짜여있어 속이 훤히 보이기 때문에 시원한 서머 룩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특히 올여름은 털실부터 라피아, 가죽 등 다양한 소재로 선보여 취향에 따라 네트 백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 구멍이 뚫린 네트 백은 소지품을 신경 써서 넣어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화려한 패턴의 파우치나 컬러풀한 지갑 등 잘 활용하면 나만의 개성 있는 가방을 완성할 수 있다.

내추럴한 스트로 백

출처: IMAXTREE

오직 여름에만 들고 다닐 수 있는 백은? 바로 스트로 백이다. 가볍고 내추럴한 소재인 라탄 혹은 라피아로 만드는 스트로 백은 여름이 다가오면 어김없이 등장한다. 셀린느의 빅 숄더백부터 미우 미우의 뱀부 핸들 토트백까지. SPA 브랜드는 물론, 럭셔리 패션 하우스에서도 서머 컬렉션마다 빼놓지 않고 선보인다. 스트로 백은 그냥 들어도 멋스럽지만, 나만의 포인트를 더하고 싶다면 핸들 부분에 스카프를 감아볼 것. 작은 액세서리 만으로도 색다른 느낌을 낼 수 있으니.

출처: ALLETS SHOP

SHOPPING LIST

1 큼지막한 레터링으로 포인트를 준 숄더백 에트로

2 브랜드 로고 장식이 특징인 숄더백 스텔라 매카트니

3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로고 토트백 돌체앤가바나

4 간결한 디자인의 라이트 컬러 토트백 다니엘라 그레지스

5 YSL 이니셜을 장식한 미디엄 토트백 생로랑

6 레더와 라피아의 유니크한 투톤 핸드백 던스렁트

Contributing editor 강정아

스타들이 요즘 꽂힌 데일리 백
그거 어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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