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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각 잡고 실천할 다이어트 레시피 4

조회수 2020. 6. 6.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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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 부탁해! 내 건강도 부탁해!

왜 벌써 여름인 거죠?


2020년이 되자마자 다짐했던 다이어트 의지는 어디로 가고, 다이어트를 시작도 못해 본 채 여름이 왔습니다.

하.지.만

아직 본격적인 여름은 아니니까, 지금이라도 시작하면 되죠!


(책상에 앉아 일만 하고 전혀 움직이지 않는) 에디터도 홈트! 밀가루 끊기! 단백질 식단으로 바꾸기! 등 건강한 몸 가꾸기에 돌입하고자 해요.

건강한 다이어트의 시작은 식단!인거 아시죠!? 

만드는 방법도 쉽고, 칼로리는 가볍고! 맛도 보장하는 다이어트 레시피,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꼭 다이어트가 아니더라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니 다 함께 정독!


1. 두부 유부초밥

다이어터들 사이에서 핫하게 떠오른 메뉴!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가수 화사가 먹는 장면이 소개되어 더욱 화제가 되었죠? 만드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출처: 사진_blog.naver.com/fldjsk/221869359968
재료
· 두부 1모
· 파프리카
· 유부초밥 패키지 (유부, 식초, 건조야채 포함)

● 만드는 방법


① 넓은 볼에 두부를 으깨고 물기를 없앤뒤, 프라이팬에 기름 없이 물기가 날아갈 정도로만 볶는다. 


② 으깬 두부에 유부 초밥 패키지에 포함된 식초와 건조야채를 넣고 다진 파프리카를 추가해 섞는다.


③ 유부 속에 한 큰 술씩 두부를 채워주면 단백질 가득한 두부 유부초밥 완성!

★TIP

퍽퍽한 식감이 싫다면


올리브오일을 약간 추가해주세요!


2. 토마토 달걀 볶음

일명 '토달볶'. 중독성 짙은 다이어트 메뉴죠! 브런치로 즐겨도 좋고, 야식으로 즐기기에도 부담 없는 레시피, 지금 소개합니다.

출처: 사진_blog.naver.com/doctorkidney/221946346615
재료
· 토마토 (방울토마토 보다 큰 토마토를 추천) 2~3개
· 달걀 2~3개
· 소금, 간장(굴소스도 좋음), 후추
· 양파, 대파
· 식용유 (또는 코코넛 오일)

● 만드는 방법


① 토마토, 대파, 양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둔다.


② 소량의 식용유나 코코넛 오일을 프라이팬에 둘러 파 > 양파 > 토마토 순서대로 볶아준다.

(토마토가 뭉개지지 않도록 적당히 익혀주세요)


③ 굴소스나 간장을 한 큰 술 추가해 간을 맞추고, 다른 그릇에 옮겨둔다.


④ 프라이팬에 달걀노른자를 풀고 소금 간을 한 뒤 스크램블을 만든다.


⑤ 달걀이 완전히 익기 전, 만들어 둔 토마토 볶음을 프라이팬에 넣어 함께 볶는다.

★TIP

마지막에 후추를 뿌려주면


풍미가 더욱 살아나요!


3. 닭 가슴살 샌드위치

빵순이·빵돌이들에게 사랑받는 샌드위치! 포만감도 커서 간단한 저녁거리 또는 회사 도시락 메뉴로도 탁월해요. 샌드위치를 만들 빵은 통밀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해요!
출처: 사진_blog.naver.com/egoist0505/221911388566
재료
· 데친 닭 가슴살
· 통밀 식빵
· 토마토
· 양상추 또는 녹색 잎 상추
· 그 외 선호하는 채소

● 만드는 방법


① 통밀 식빵을 기름없이 노릇하게 굽는다.


② 구워진 빵에 채소를 차곡차곡 쌓는다.


③ 그 위에 슬라이스 한 토마토를 얹고, 닭가슴살을 찢어 올린다.

(소금 한 꼬집을 뿌리면 약간의 간이 되어 감칠맛을 느낄 수 있어요)


④ 아보카도, 양상추 등 추가하고 싶은 채소를 닭 가슴살 위에 얹어준 뒤 식빵을 덮고, 종이 호일에 감싸 자르면 완성!

★TIP

재료에 물기가 많으면 식빵이


눅눅해질 수 있으니 물기 제거는 필수!


4. 닭 가슴살 현미 김밥

김밥은 칼로리가 높은 음식으로 꼽히죠. 김밥을 만들 때 맛살·햄·볶은 우엉 등 지방 함량이 많은 재료는 빼고, 단백질 가득한 닭 가슴살과 영양 만점 현미로 대체해보세요! 

출처: 사진_blog.naver.com/tjsghk0648/221730669244
재료
· 닭 가슴살
· 당근, 적색 양배추, 깻잎 혹은 상추
· 현미밥
· 달걀 2~3개 (없어도 무방)

● 만드는 방법


① 현미는 전날 미리 불려 둔다.(8시간 정도) 현미 햇반을 사용해도 좋아요.


② 불린 현미로 밥을 만들고, 김 위에 골고루 펴준다. 


③ 밥 위에 상추나 깻잎, 채를 썬 적색 양배추를 얹는다.


④ 기다랗게 찢은 닭 가슴살과 약간의 간장으로만 볶은 당근을 마지막으로 얹고 말면 끝.

(달걀지단은 말기 전에 추가로 올려주자)

★TIP

적색 양상추가 많을수록 아삭해요!


된밥은 김에 잘 붙지 않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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