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체르노빌 감독, 드라마 라스트오브어스 만든다.

조회수 2020. 6. 9. 11:55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체르노빌을 연출해 세계적인 감독의 반열에 오른 요한 렌크가 너티독의 인기 게임 라스트오브어스 파일럿 버전의 감독을 맡았다.


요한렌크는 HBO 드라마 체르노빌을 비롯해 브레이킹 배드, 워킹데드등을 연출해 평단과 관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은 감독이다.

▶체르노빌, 브레이킹 배드, 워킹데드를 연출한 요한 렌크

이로서 체르노빌의 각본 및 제작을 맡았던 크레이크 메이진과 함께 다시한번 체르노빌의 감동을 라스트오브어스에서 재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밖에 시나리오에 언차티드, 라스트오브어스 시리즈의 시나리오를 맡았던 닐 드럭만이 참여하며, 소니 프로덕션의 첫 번째 TV시리즈로 HBO에서 서비스한다.

▶체르노빌 각본, 제작을 맡았던 크레이그 메이진
▶언차티드, 라스트오브어스 시나리오를 맡았던 닐 드럭만

라스트오브어스는 치명적인 질병의 대유행으로 폐허가 된 세상에서 조엘과 엘리가 미 대륙을 횡단하는 여정을 담은 작품으로 GOTY 수상은 물론 리마스터 버전까지 1,700만장이 팔리며 역대 최고의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으로 등극했다. 현재 후속편인 라스트오브어스 파트2가 19일 출시 예정이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