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아이유와 차기작 찍는 16년차 배우
지난 2019년 10월 만기 제대 후 열일을 이어가고 있다는 배우가 있음
바로 배우 이현우가 그 주인공인데, 이현우는 1993년생으로 지난 2018년 육군 현역으로 지원 만기 제대했음
특히 군입대 당시 육군 최전방수호병으로 자원 입대한 것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음 ㅋㅋㅋ
제대 직후 뮤지컬 영화 <영웅>으로 차기작을 정해 촬영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른 컴백에 팬들도 기뻐했음
이후 절친으로 알려진 아이유의 새 앨범 ‘Love Poem’의 수록곡 ‘시간의 바깥’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과거 아이유의 노래 ‘너랑 나’에 이어지는 스토리를 만들어 내 수많은 해석을 낳았음
이거 보는데 ‘너랑 나’도 안 볼 수 없잖음??? ㅎㅎㅎㅎ
그리고 최근 <스물>의 감독이자 ‘멜로가 체질’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의 신작 <드림>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음
이 영화는 이미 이현우와 절친으로 알려진 박서준과
제대 직후 뮤직비디오 촬영을 우선으로 했을 정도로 친한 아이유가 출연을 확정했음
여기에 이현우가 합세하면서 완벽한 라인업을 만든 것임!!
영화 <드림>은 선수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특별한 선수들이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 유쾌한 드라마
주인공 홍대 역의 박서준과 여자 주인공 아이유에 이어 이현우가 합류해 열일 행보게 힘을 더했음
앞서 공개된 대본 연습 현장에서도 훈훈함이 잔뜩 느껴졌는데
아이유가 공개한 촬영 현장도 꽤나 돈독해 보여 영화가 더욱 기대되는 것 같음
이현우는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함께 한 김수현에게 받은 커피차를 인증하기도 하면서
훈훈한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