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 없으면, '캐리비안의 해적' 안볼거야

조회수 2020. 06. 29. 13: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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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 제발 돌아와줘.” 조니 뎁 팬들이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에 잭 스패로우 선장 역의 조니 뎁 복귀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출처: 디즈니
조니 뎁, 제발 돌아와줘

한 네티즌은 트위터에 “간단하다. 마고 로비 주연의 새로운 ‘캐리비안의 해적’ 영화에 잭 스피로우 선장이 없거나, 조니 뎁이 없다면 영화를 안보겠다”고 선언했다. 이 트위터는 수없이 많이 리트윗됐고, 호응하는 영화팬도 늘어나고 있다.


출처: 트위터
조니 뎁 없으면 무슨 재미야!

앞서 26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는 "마고 로비는 디즈니가 새롭게 제작하는 '캐리비안의 해적'에 출연한다"며 "'버즈 오브 프레이'에서 함께 작업했던 작가 크리스티나 호드슨과 대본을 집필한다"고 보도했다. ‘흥행 마술사’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자로 참여한다. 

출처: 마고 로비 인스타
'할리퀸' 마고 로비 '캐리비안의 해적'도 재미있을 듯

조니 뎁은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성공의 일등공신이다. 그는 자유분방한 록스타 분위기의 해적 캐릭터 잭 스패로우 선장을 빼어나게 연기해 “역시 조니 뎁”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다섯 편의 시리즈는 천문학적인 수익을 올려 디즈니의 효자상품이 됐다.


출처: 디즈니

그러나 조니 뎁이 전 부인 엠버 허드에게 가정 폭력 혐의로 이혼소송에 휘말리면서 시리즈에서 하차했다. 그러나 지난 2월 엠버 허드의 녹취록이 공개돼면서 상황이 반전됐다. 


30분 분량의 녹취록에서 엠버 허드는 조니 뎁에게 "남자인 네가 가정폭력의 피해자라고 말하면, 몇 명이나 네 말을 믿어줄 것 같냐"며 "네가 나보다 키도 크고 힘도 세다. 배심원과 판사는 나와 너 사이에 (신체적)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난 115파운드(약 52㎏) 여자인데, 내가 시작했다고 말할 거야? 정말?"이라고 했다. 

출처: 엠버 허드 인스타

마고 로비 주연의 ‘캐리비안의 해적’ 외에도 케런 길런, 데이지 리들리, 엠마 왓슨 중 한 명이 여주인공을 맡는 ‘캐리비안의 해적6’ 리부트도 진행중이라는 루머도 나왔다. 디즈니가 이 영화에 조니 뎁을 결국 복귀시킬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됐다. 그러나 최종 확인된 사항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루머일 뿐이다.


과연 조니 뎁이 ‘캐리비안의 해적6’에 복귀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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