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더무비

HBO의 <왕좌의 게임> 시리즈의 산사 스타크, <엑스맨:아포칼립스>,<엑스맨:다크 피닉스>의 진 그레이로 출연해 월드스타의 반열에 오른 소피 터너의 배부른 모습이 각종 해외 언론을 통해 포착되었다. 

6월 27일 데일리 메일을 비롯해 최근 페이지 식스 등 영미권 해외 매체들은 임신으로 배가 부른 소피 터너의 모습을 포착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마스크를 쓴 모습이 지속적으로 포착돼 건강 관리에 신경 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소피 터너는 2019년 5월 라스베이거스에서 밴드 DNCE의 멤버 조 조나스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올해 6월 임신 소식이 전해졌으며 몇몇 파파라치들을 통해 배가 부른 모습이 지속적으로 포착되었다. 소피 터너는 현재 24살이어서 할리우드의 몇 안되는 20대 초반 아이 엄마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임신으로 작품 활동을 쉬고 있는 소피 터너는 최근 TV 시리즈 <서바이브>를 런칭 했으며, 영화 <브로큰 솔저>의 개봉을 준비 중이다.

사진=sophietxjoe

<어벤져스> 시리즈의 감독이자 넷플릭스 영화 <익스트랙션>의 제작,각본가로 참여한 조 루소 감독은 1일 ET 온라인과 인터뷰를 갖고 3주전 부터 시나리오 작업이 진행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라고 말했다. 1편을 연출한 스턴트맨 출신의 샘 하그레이브 감독이 이번에도 메가폰을 잡을것인지 확정되지 않았지만, 루소 형제 감독은 그의 복귀를 원하고 있어 이번에도 메가폰을 잡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크리스 헴스워스 역시 <익스트랙션>의 예상치 못한 흥행에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며

이라고 전해 이번 영화의 프랜차이즈화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아직 이번 후속편의 줄거리에 대해 알려지지 않았지만, 샘 하그레이브 감독이 주인공 타일러 레이크의 과거를 다루고 싶다고 말한 바 있어 그의 과거를 배경으로 한 후속편이 되지 않을까 전망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이정현, 문정희, 진서연, 박명훈, 최덕문 캐스팅을 확정하며,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조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리미트>가 리딩 및 고사를 마치고 7월 10일(금) 오늘 크랭크인 했다. <리미트>는 사상 최악의 유괴사건의 비밀 위장 수사에 투입된 생활안전과 경찰 ‘소은’이 유괴범과의 쫓고 쫓기는 강렬하고 치밀한 심리 드라마를 보여줄 범죄 스릴러다. 

<반도><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명량> 등 장르불문 매 작품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며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정현이 경찰 ‘소은’ 역을 맡았다. 사랑받는 문정희가 유괴 사건과 연관된 인물 ‘혜진’ 역을, <독전> 이후 각종 시상식에서 연기력을 입증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은 진서연이 유괴당한 아이를 찾기 위해 위기에 맞서는 ‘연주’ 역으로 분해 파격적인 캐릭터 변신을 선보인다. 여기에 <기생충>의 방명훈, <암살>의 최덕분이 강력반 형사로 합류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영화 <리미트>는 7월 10일(금) 오늘 크랭크인,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

사진=(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 

올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신혼여행 허리케인~ 사라진 아빠!>가 오는 8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신혼여행 허리케인~ 사라진 아빠!>는 호주로 신혼여행을 떠난 짱구네 가족이 수수께끼의 가면족에게 납치돼 사라진 아빠를 구하기 위해 펼치는 스펙타클 액션 어드벤처. 가족 다 함께 신혼여행을 떠난 짱구네 가족이 수수께끼 원시부족인 가면족에게 납치된 아빠를 구하기 위해 스펙타클한 어드벤처를 펼칠 예정이다. 여기에 비밀로 가득한 보물섬 이곳저곳을 누비는 트레저 헌터로 변신한 ‘짱구’의 귀여운 모습은 물론, 신나는 보물 탐험과 코믹한 추격 액션씬까지 지금까지와는 차별화된 재미와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신혼여행 허리케인~ 사라진 아빠!>는 오는 8월 개봉한다.

사진=CJ ENM

damovie2019@gmail.com(오타 신고/제보 및 보도자료)

※저작권자 ⓒ 필 더 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