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코로나19 완치자의 고민
조회수 2020. 7. 31. 10:57 수정
..저 이제 어떡하죠?
원격 시스템으로 비대면 손님을 받게 된
무엇이든 물어보살(두둥)
...은 무려
코로나19 확진을 받고
최근에 완치된 분....(말잇못)
현재 완치는 되었으나...
병원에서 자가격리 2주를 권고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자체적으로 자가격리 중이라고ㅠ
유럽에 코로나19가 심각하게
확산되기 시작할 무렵 귀국한 정환 씨ㄷㄷ
처음에는 무증상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다음 날 바로 39도까지 오르고 근육통으로 난리ㅠ
뭐 죽으면 어쩌지 이런 불안감을 느낄 틈 없이
그냥 계ㅖㅖㅔㅔㅔ속 아프데요ㅠㅠㅠ
한 57일 정도 입원했고,
최소 몇 천만 원 정도 드는데 실제로는...
정부에서 거의 다 지원하기 때문에
9천 원밖에 안냈다고 함ㅠㅠb
Q. 26살 정환 씨의 고민은,
이제 사회생활도 하고
다시 학교도 다녀야 하는데
★ 밖에 못 나가겠다는 것 ★
A. 보살들의 소름돋는 해답은...?
............정답이네요
#서장훈선녀 #맨날맞는말만해
기자를 꿈꾸고 있는 정환 씨의
용기 있는 출연으로 많은 분들이
다시 경각심을 느꼈으면 좋겠네요ㅠㅠ!
마스크 안하고 놀러다니는 분들,
제발 조심 합시다! 아직 안 끝났습니다 우리!
기획·제작ㅣ케세라
CATCHUPcreative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