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마지막 청백전서 5이닝 4실점
조회수 2020. 7. 19. 11:35 수정
류현진이 마지막 청백전에서 5이닝 7피안타(2피홈런) 4실점을 기록했습니다.
류현진은 2회 앤서니 알퍼드에게 투런포를 허용했고, 5회에는 패트릭 키블한에게 솔로포를 허용했습니다. 당초 6이닝을 소화할 예정이었던 류현진은 5회까지만 던지고 등판을 마쳤습니다.
MLB.com은 "류현진이 4실점 하긴 했지만, 투구 수를 75개로 늘렸고 건강한 모습도 과시했다"며 "이날은 류현진의 2020년 로저스센터 마지막 등판이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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