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자마자 전국 '품절' 뜬 스타벅스 21주년 기념판
조회수 2020. 7. 21. 13:03 수정
캔디=황소희 에디터
-클래식한 구 로고 장착했다는 21주년 기념판-
하루가 멀다 하고 대란급 인기가 이어지는 스벅!
오늘은 한국 상륙 21주년을 기념하는 MD가 나왔어요.
지난주에 은하수 글라스가 나왔는데, 또 나와?
스벅 시그니처 컬러인 그린으로 가득해요.
카드 외 6종으로, 다음과 같아요.
-데미 머그(12,000원)
-머그(17,000원)
-글라스(19,000원)
-텀블러(33,000원)
*1인당 1개 구매 가능
-우산(25,000원)
-키체인(18,000원)
*1인당 2개 구매 가능
(구) 로고를 사용해 레트로 느낌 물씬~ 클래식하죠?
이전 로고를 그리워했던 스벅 러버라면,
제대로 취향저격 가능!
-21주년 기념 키체인(18,000원)
캔디도 오픈 시간(7시)에 맞춰 스벅에 입장했어요.
정말 순식간에 우산, 텀블러가 사라지는 Magic★
하지만 캔디가 노린 건 키체인이었기 때문에
망설임도 없이 재빨리 구매 완료!
틴케이스까지 예쁘기 있기 없기.
열기 전부터 기대 한가득이라구요.
ㅎ슬쩍 열어봤어요ㅎ
영롱영롱한 키체인...
이 상태로 소장해야 할 것 같은데요?
아까워서 어떻게 써!
그래도 제대로 파헤쳐보겠어요~(태세 전환)
조심스레 꺼내서 별 개수부터 확인!
21주년이라고 21개의 별이 총총 달려있는 게 뽀인트★
어디에 걸어볼까 하다가 눈에 들어온 에어팟 프로.
키체인에 에어팟을 달고 다니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에요.
이건...무리수다..ㅎ
키체인이 누울 곳은 요기!
노트북 파우치에 찰떡이에요.
제대로 신상 자랑하기~
키체인 말고 틴케이스도 활용도 200%!
캔디는 다꾸용 스티커를 넣어줬어요.
화장품이나 액세서리 보관에도 좋을 듯해요~
이리저리 뒹굴고 있던 색연필도 쏙~
50색이 다 들어가고도 남는 크기.
커다란 통 대신 깔끔하게 정리 가능해요.
이 정도면 키체인을 샀는데 틴케이스를 준거 아닌가요?
머그, 텀블러도 좋지만
키체인의 영롱함에 빠지면 못 나와요.
반짝반짝 빛나버리기...♥
영롱함에 빠져 가격은 또 묻어뒀네요...
1개 18,000원을 되새기며,
(1년 후) 22주년 MD도 상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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