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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을 지키는 사소한 습관 5

조회수 2020. 8. 13. 11: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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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ixabay
요거트 섭취하기

요거트를 섭취하는 것으로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요거트를 꾸준히 먹으면 장내 환경을 개선하고 좋은 박테리아를 늘릴 수 있는데, 이는 생체 전역의 면역반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실제 오스트리아 비엔나 대학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약 200g의 요거트를 섭취할 경우, 면역력 증진을 위한 약을 먹는 것과 같은 효과가 나타났다고 한다. 

출처: Unsplash
체온 유지하기

체온이 떨어지면 대사기능과 면역력이 낮아진다는 많은 보고가 있다. 실제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추위로 온도가 낮아질수록 감기 바이러스에 대한 선천성 면역반응이 약해진다고 나타났다. 냉방과 찬 음식의 섭취로 체온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철, 따라서 너무 오랜 시간 냉방에 노출되지 않고 찬 음식도 가급적 적게 섭취하도록 하자.

출처: Pixabay
햇빛 보기

미국 노스웨스턴대 연구팀에 따르면 비타민 D는 면역체계를 강화해주는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면역체계가 과도하게 활성화되는 것을 방지한다고 한다. 이러한 비타민 D를 합성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행동은 햇빛을 받는 것이다. 하루 15~20분 정도는 꼭 햇볕에 노출될 수 있도록 하자.

출처: Unsplash
코골이 방치하지 않기

면역력을 지키는 것과 코골이가 무슨 상관이냐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연관성이 있다. 코골이를 방치하면 수면 무호흡으로 이어지기 쉽고, 이는 수면의 질을 낮아지게 해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이는 심각한 경우 뇌졸중, 치매, 뇌출혈, 우울증, 심근경색 등을 초래할 수도 있다. 증세가 심하지 않을 때 병원에 방문해 정확한 진단과 함께 치료가 필요하다. 

스트레스에 대처하기

스트레스는 호르몬 균형을 무너뜨려 면역 체계에 악영향을 미치기 쉽다. 스트레스로 인해 지속적으로 심리적인 압박이 가해지면 신체에서도 이상 신호를 보내기 마련이다. 따라서 면역력을 지키고 각종 질환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안 받는 것은 못해도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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