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가 '평생 아내를 웃게 해 줘야지' 다짐한 순간

조회수 2020. 8. 5. 09: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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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의 응원이 모이면 기적이 된대요..★

재작년 김재우 부부에게

찾아온 기적과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2주를 보내고 찾아온 이별

출산 후 아내는 산후조리의 시간도 없이

아이가 있던 응급실을 오가며

아이를 돌보았다고...

그리고 아이와 마지막 작별의 날

아내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관을 들고 있었고

재우는 자동차 룸미러로
그런 아내를 바라봤는데

"아내가 저를 보고 웃어줬어요"

라고 말하는 재


이어서

"본인 인생에서 가장 힘들 때 했던 일이

저를 보고 웃어준 거잖아요

그때 다짐했어요

정말 많이 웃게 해줘야지"

아내의 모습에

굳은 다짐을 결심한 재우

이미 충분하지만

앞으로도 쭉 그 다짐을

지켜나갈 수 있을 것 같네요....!

그 후로 산으로 바다로 여행을 다니며

아내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아내의 건강을 챙겨주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참 멋지고 사랑스러운 부부....ㅠㅠ

<동상이몽> 인터뷰를 마치고

결국 울음이 터진 부부의 모습을 보며

두 사람의 슬픔을 헤아릴 수는 없지만

언제까지고 응원의 박수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언제봐도 사랑스러운 부부의

앞으로를 더 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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