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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악역이었던 이 스타의 4차원(?) 근황

조회수 2020. 8. 7.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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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미리보는 개봉예정작 뉴스 모음

1.<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전대미문 대결 스틸 공개!

9월 개봉을 앞둔 올여름 가장 놀라운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의 전대미문 대결 스틸이 공개되었다.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은 죽지않는 언브레이커블을 죽이기 위한 이야기를 그린 코믹 스릴러.


<시실리 2km>, <차우>, <점쟁이들>로 독보적인 장르와 스타일을 개척한 신정원 감독이 8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코미디의 귀재 장항준 감독이 쓴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신정원 감독이 SF와 스릴러 등 생소한 장르적 변화를 꾀해 하이브리드한 작품으로 완성했다.

공개된 전대미문의 스틸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영화는 살기 위해 먼저 죽여야 하는 여고 동창생들 VS 언브레이커블의 이제껏 보지 못한 대결을 그린다. 이 과정에서 극장가를 싹~ 쓸어버릴 핵웃음폭탄은 물론, 상상 그 이상의 스릴과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최근 방부제 미모로 화제를 모은 이정현이 행복한 신혼 중 한순간에 표적이 된 아내로 나와 <반도>의 강인한 전사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아저씨>로 역대 악역 포스를 과시한 김성오가 지구를 침략하러 온 외계 생명체인 언브레이커블로 나와 최강 능력치를 발휘한다.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에서의 강렬함을 이어받아 정육점을 운영하는 쎈 동창으로 완벽 변신한 서영희와 <부당거래>를 비롯해 어마 무시한 연기력을 과시하는 이미도가 뜻밖의 동행을 한 단역 배우 동창으로 대결에 합류한다.


그리고 자타공인 연기 만렙 미스터리 연구소 소장 양동근까지 죽일 의지는 확실하지만, 단 한 명도 죽지 않는 죽이는 이야기를 통해 독보적인 개성의 매력을 뽐낸다.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은 코믹과 스릴러, SF와 호러, 액션까지 가미해 이제껏 보지 못한 복합 장르의 탄생을 예고한다. 신정원 감독은 “매력적이면서도 재미있는, 매우 진지하고 심각한데 상황들이 웃기는 톤 앤 매너의 영화를 목표로 했다”고 전한 바, 웃기면서 무섭고, 무서우면서 긴박감 넘치는 서스펜스와 스펙터클한 재미까지 다채로운 재미를 극대화시켰다.


신정원 감독은 “매력적이면서도 재미있는, 매우 진지하고 심각한데 상황들이 웃기는 톤 앤 매너의 영화를 목표로 했다”며 “지금까지 한국영화에서 보지 못했던 걸 보게 될 것이다”라고 자신한 바 과연 어떤 놀라운 재미를 선사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은 9월 개봉한다. 

-줄거리-


신혼의 단꿈에 빠져있던 ‘소희’(이정현)는 하루 21시간 쉬지 않고 활동하는, 도저히 인간 같지 않은 남편 ‘만길’(김성오)이 자신을 죽이려는 것을 알게 된다. 고등학교 동창인 ‘세라’(서영희)와 뜻밖에 합류하게 된 ‘양선’(이미도) 그리고 미스터리 연구소 소장 ‘닥터 장’(양동근)과 힘을 합쳐 반격에 나선다. 만길의 정체가 지구를 차지하러 온 외계인 언브레이커블임이 밝혀지고, 정부 요원까지 합세하면서 대결은 점점 전대미문의 상황으로 커져만 가는데…


사진=TCO㈜더콘텐츠온


우리 영화 볼래?: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1차 예고편

2.넷플릭스 영화 <프로젝트 파워> 보도스틸 공개! 누구나 슈퍼파워를 가질 수 있게 된 세상

넷플릭스(Netflix)가 <프로젝트 파워>의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프로젝트 파워>는 일시적으로 슈퍼파워를 갖게 해주는 미스터리한 알약으로 인해 범죄가 증가하자 경찰과 전직 군인, 10대 소녀 딜러가 손을 잡고 이를 소탕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보도스틸은 뉴올리언스에 암암리에 퍼진 알약의 뒤를 쫓는 전직 군인 아트(제이미 폭스)와 경찰 프랭크(조셉 고든 레빗), 10대 딜러 로빈(도미니크 피시백)의 모습을 담고 있다. 대가를 감수하고 이 약을 삼킨 자는 투명 인간이 되거나 온몸에서 불꽃을 내뿜는 인간 불덩이가 되는 등 5분 동안 예측할 수 없는 각기 다른 초능력을 행사하며 도시를 혼란에 몰아넣는다.


슈퍼파워에는 슈퍼파워로 과감히 맞서고자 하는 아트와 프랭크는 어떤 파워를 가지게 될지, 로빈은 두 남자 사이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묵직한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로젝트 파워>는 어릴 때부터 코믹북과 슈퍼히어로물 보고 자란 각본가 맷슨 톰린의 놀라운 상상력에서 시작되었다. "같은 슈퍼히어로 장르라도 놀라움을 선사하는 새로운 이야기를 보고 싶었다"는 그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 <8 마일>과 <콜래트럴>에서 영감을 받아 래퍼를 꿈꾸는 로빈(도미니크 피시백) 캐릭터를 만드는 등 장르를 혼합해 초능력에 관한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헨리 주스트 감독은 “현실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스릴러지만 파워라는 약이 존재한다는 중요한 차이가 있는 세계를 그렸다. 복잡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현실감 있는 SF 장르물로 우리가 사는 현실에 관한 아주 많은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차별화된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한 시청자들이 영화 속 환경에 처한다면 초능력을 얻기 위해 과연 알약을 먹었을지에 대한 물음도 함께 던졌다.


<프로젝트 파워>는 오는 8월 14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190여 개국에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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