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들긴 부담스럽고.. '간편식 삼계탕'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조회수 2020. 8. 14. 17:20 수정
매일경제가 매콤달콤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큰 더위는 없었지만,
장기간 장마로 유독 힘들었던 이번 여름.
드디어 여름의 끝자락을 알리는
1년 중 가장 덥다는 '말복'이 다가왔습니다.
복날에 먹는 대표 보양식 삼계탕.
직접 만들기는 번거롭기 때문에
'간편식 삼계탕'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매일경제가 간편식 삼계탕
제조 현장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정선&세척
닭요리에서 가장 중요한 생닭 손질!
착!착!착! 못 먹는 부위들을 제거해줍니다.
이렇게 정성껏 손질된 닭들은
깨끗한 물 속으로 직행!
부재료 넣기
깨끗이 씻은 닭 속에 부재료를 쏘옥 넣어 줍니다.
재료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다리를 꼬아 준 뒤,
철판 위에 가지런히 놓아 줍니다.
찜찌기
스팀 찜기에서 찜 쪄지는 중~
찬물 샤워로 열기를 식혀 줍니다.
닭육수 제조
닭발과 갖가지 재료들을 넣고 육수를 우려냅니다~
밀봉
갓 쪄낸 따끈따끈한 닭고기와
진~한 육수를 넣어 준 뒤
이렇게 딱! 밀봉을 해줍니다.
혹여나 새는 제품은 없는지 한번 더 확인!
살균
한번 더 조리하면서 살균 과정을 거친 뒤,
동결
맛 유지를 위해 바로 급속냉동에 들어갑니다.
포장&보관
마지막으로 박스 포장 후 냉동창고에 보관하면 끝!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간편식 삼계탕'
깨끗한 환경에서 정성껏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보니
더욱 믿고 먹을 수 있겠네요~
이렇게 만들죠 '즉석 냉동 삼계탕' 풀영상이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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