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역대급 재난 정확히 예언한 소녀

조회수 2020. 8. 11. 17: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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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급 예언' 2020년 기후위기, 소름끼치는 툰베리 UN 연설 다시보기

한국이 역대급 장마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지난해 한 UN 연설 영상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바로 청소년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의 

UN 기후행동 정상회의 연설입니다.  


2020년 재난급 기후에 대한 

예언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2020년 8월 한국 역대급 장마, 폭우

"생태계 전체가 무너져 내리고 있어요"

- 그레타 툰베리 / 청소년 환경운동가

2020년 여름 시베리아

산불, 폭염으로 신음 


2020년 여름 

방글라데시 홍수 161명 사망

"우리는 대멸종이 시작되는 

지점에 있습니다."

2020년 호주에서 

6개월 간 지속된 대형 산불로

동물 10억 마리 희생 

인도, 파키스탄, 에티오피아, 

브라질, 중국 등 메뚜기 떼 습격

"그런데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이야기는 

전부 돈과 끝없는 경제성장의

신화에 대한 것뿐입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죠?"

"만약 정말로 지금 상황을 이해하는데도

행동하지 않고 있는 거라면,

당신은 악마나 다름없을 거예요.

저는 그렇게 믿고 싶지 않아요."

"우리 미래 세대의 눈이 

여러분을 향해 있습니다.

우리를 실망시키기를 선택한다면, 

우리는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겁니다."

"전 세계가 깨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변화는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감사합니다."

2019년 9월 23일, 

청소년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의

UN 기후행동 정상회의 연설입니다.

2020년 이 기후 위기는 

미래에 어떻게 기억될까요?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뉴스에는 위아래가 없다,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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