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의 라이벌이 되는 한예종 출신의 천재 스타배우

조회수 2020. 8. 13. 10: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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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영화계 단신 및 개봉예정작 소개 모음

1.<디바> 신민아의 라이벌로 등장하는 이유영의 캐릭터 소개

다이빙이라는 소재와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디바>의 이유영이 신민아에 이어 또 다른 ‘디바’의 탄생을 예고했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


2014년 영화 <봄>으로 제14회 밀라노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부일영화상, 대종상영화제, 청룡영화상에서 신인상을 휩쓴 배우 이유영. 이제는 그 누구도 의심하지 않는 연기력을 가진 그가 <디바>로 다시 한번 대중들을 놀라게 만들 준비를 마쳤다. 

이유영은 <디바>에서 ‘이영’의 절친한 친구이자 그 누구보다 피나는 노력을 하지만 ‘이영’에 뒤처지는 ‘수진’ 역을 맡았다. 그는 눈빛으로 백 마디 말을 전달하는 특유의 감정 연기로 친구와 라이벌 사이, 그 오묘한 감정을 표현해 극에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조슬예 감독은 “어떤 색을 입혀도 그대로 흡수하고 그 본연의 색을 표현할 수 있는 하얀 도화지 같은 배우. 확실한 건 시나리오를 쓰며 상상했던 ‘수진’보다 이유영 배우가 연기한 ‘수진’이 훨씬 더 매력적이라는 점이다”라고 전하며 배우 이유영이 표현하는 또 한 명의 ‘디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영화 <디바>는 오는 9월 개봉한다.


사진=한국투자파트너스/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우리 영화 볼래?: <디바> 티저 예고편

2.박정민, 송강호 주연 영화 <1승> 출연 검토중

스타투데이는 13일 기사로 배우 박정민이 송강호의 출연이 확정된 신연식 감독의 영화 <1승>의 출연을 검토중이라고 전했다. 최근 박정민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신스틸러로 출연한데 이어 윤아, 이성민과 함께 하는 영화 <기적>, 넷플릭스 <지옥>의 출연까지 앞두고 있다. 이번 <1승> 출연이 확정된다면 송강호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는 점에서 큰 의미로 다가온다.


<1승>은 인생에서 단 한 번의 성공도 맛본 적 없는 배구 감독이 단 한 번의 1승만 하면 되는 여자 배구단을 만나면서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연출을 맡은 신연식 감독은 박정민이 출연한 영화 <동주>의 각본을 쓴 적이 있어서 이번 작품에서 감독 배우로 인연을 이어나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3.이정현,김성오의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2차 포스터 & 2차 예고편 공개!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의 2차 포스터와 2차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은 죽지않는 언브레이커블을 죽이기 위한 이야기를 그린 코믹 스릴러이다 .


공개된 포스터는 배우들의 근엄한(?) 표정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죽여줘? 웃겨줘?”라는 카피가 전대미문의 색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실제로 영화는 살기 위해 먼저 죽여야 하는 여고 동창생들 VS 언브레이커블의 목숨을 건 대결임에도 불구하고 영화의 제목처럼 단 한 명도 죽지 않는 상상 그 이상의 스릴과 서스펜스, 그리고 극장가를 싹~ 쓸어버릴 핵웃음폭탄을 선사한다.


예고편은 모니터 시사회에서 연기 만족도 4.5점을 기록한 배우들의 열연이 단연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정현이 행복한 신혼 중 한 순간에 표적이 된 아내로 나와 ‘반도’의 강인한 전사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아저씨>로 역대 악역 포스를 과시한 김성오가 지구를 침략하러 온 외계 생명체인 언브레이커블로 나와 최강 능력치를 발휘한다.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에서의 강렬함을 이어받아 정육점을 운영하는 쎈 동창으로 완벽 변신한 서영희와 <부당거래>를 비롯해 어마 무시한 연기력을 과시하는 이미도가 뜻밖의 동행을 한 단역 배우 동창으로 대결에 합류한다.


그리고 자타공인 연기만랩 미스터리 연구소 소장 양동근까지 죽일 의지는 확실하지만, 단 한 명도 죽지 않는 죽이는 이야기를 통해 독보적인 개성의 매력을 뽐낸다.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역동적인 장면들이 영화가 선보일 독창적인 스타일을 예고한다.


<시실리 2km>, <차우>, <점쟁이들>로 독보적인 장르와 스타일을 개척한 신정원 감독이 8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SF와 스릴러 등 생소한 장르적 변화를 꾀해 하이브리드한 작품으로 완성해 화제가 되었다.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은 9월 개봉한다.

-줄거리-


신혼의 단꿈에 빠져있던 ‘소희’(이정현)는 하루 21시간 쉬지 않고 활동하는, 도저히 인간 같지 않은 남편 ‘만길’(김성오)이 자신을 죽이려는 것을 알게 된다. 고등학교 동창인 ‘세라’(서영희)와 뜻밖에 합류하게 된 ‘양선’(이미도) 그리고 미스터리 연구소 소장 ‘닥터 장’(양동근)과 힘을 합쳐 반격에 나선다. 만길의 정체가 지구를 차지하러 온 외계인 언브레이커블임이 밝혀지고, 정부 요원까지 합세하면서 대결은 점점 전대미문의 상황으로 커져만 가는데… 밤은 짧아 최선을 다해!


사진=TCO㈜더콘텐츠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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