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부자스타가 28개월 된 딸때문에 고생한 사연

조회수 2020. 08. 13. 16:35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디즈니 <모아나> 때문에 육아에 고생하고 있다는 드웨인 존슨 근황

한국시각으로 11일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를 통해 세계에서 곤을 가장 많이 번 남자배우 1위에 오른 할리우드 스타 드웨인 존슨. 

기사에 따르면 그는 올해 촬영한 넷플릭스 영화 <레드 노티스>의 출연료로 2,350만 달러를 받았고 이는 한화로 약 278억원이 넘는다. 참고로 이 영화에는 라이언 레이놀즈와 갤 가돗이 함께 출연한다. 

여기에 제작,출연한 영화 판권, 스포츠 브랜드 사업, 광고활동, 전직이었던 프로레슬러 활동으로 인한 추가 수입까지 더해져 올 한해에만 8,750만 달러(약 1,037억원)를 벌어들였다. 덕분에 드웨인 존슨은 지난해에 이어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거둔 스타로 2년 연속 1위로 이름을 올렸다.

이처럼 코로나19 시국 와중에도 연기,사업으로 승승장구 활동하고 있는 세계 최고의 스타인 그지만, 그 자신에게 있어 아직도 해결하지 못한 난제가 있어 고민에 빠졌다는 소식이다. 그 스스로도 숙적(?)이라고 밝히며 고생하게 만든다는 상대는 바로…

그의 생후 28개월 된 막내딸 티아나다. 

드웨인 존슨이 엄청난 팔로워를 보유중인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주 노출시키고 있는 만큼 티아나는 월드스타 아빠 못지 않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월드스타 베이비다. 

그런데 드웨인 존슨이 이 귀여운 막내 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다고 하니…그 이유는 바로 그의 성우 출연작인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 때문이다. 

드웨인 존슨은 이 작품에서 바다를 구할 전설의 영웅 마우이를 연기했다. 드웨인 존슨 특유의 액션스타적인 면모와 유쾌하고 쾌할한 성격을 잘 반영해 그의 또다른 인생 캐릭터로 알려졌으나…

딸인 티아나는 여전히 자기 아빠가 마우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아니 인정하지 않는다고 한다. 

드웨인 존슨은 지난 4월 부터 딸 티아나에게 <모아나>를 보여줬는데, 영화를 보면서 계속 마우이가 자신이라고 소개했지만 딸이 인정하지 않자 이때부터 계속 마우이의 주제곡을 불러주며 아빠가 마우이라고 세뇌교육(?)을 하기 시작했다. 문제의 주제곡 이름은 'You're Welcome'이다. 

이 세뇌는 영화를 안보는 일상에서도 지속되었는데, 4월 한달에만 1,927번이나 불러주었다. 덕분에 티아나는 노래를 다 외우게 되웠지만 여전히 아빠가 마우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다. 

그리고 지난 5월 에만 3,978번재 마우이 송을 불러주었다. 이제 티아나는 알아서도 노래의 후렴부를 따라 부를 정도가 되었다. 과연 그녀는 아빠가 마우이 임을 인정하게 될까?


여전히 실패다. 그래서 또 <모아나>를 보고 노래를 불러주었지만, 이제 티아나도 서서히 지쳐가는 모습이 보인다. 그래도 아빠의 노력을 알고 있는지 이제는 아빠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 티아나. 근육질의 드웨인 존슨도 딸의 애교에 흐뭇한 모습을 보인다. 

드디어 장기간 프로젝트(?)의 결실을 보는것인가? 딸의 강아지 인형을 위해 또 마우이송을 불러주는 드웨인 존슨. 그렇게 딸이 좋아하자 존슨은 미소를 지으며 "아빠가 마우이 맞지?"라고 말하지만 딸의 대답은 

"아니야!"

였다. 그럼에도 여전히 흐뭇하게 미소지으며 사랑스럽게 딸을 안고있는 그의 모습은 모든 아빠, 부모, 삼존, 이모, 고모들이 공감하는 모습 아닐까? 두 부녀의 눈물겨운 스토리는 SNS상에서 많은 화제를 불러오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요구하고 있을 정도다. 

그의 눈물겨운 프로젝트는 아직 결실을 맺지 못하고 있지만 슈퍼맨 못지않은 애정을 쏟고있는 아빠의 노력에 언젠가 딸도 인정하는 날이 올것이다. 

드웨인 존슨은 이제 곧 DC의 새로운 히어로 '블랙아담'을 연기할 준비를 하고있다. 언젠가 다 큰 딸에게 자신이 블랙아담임을 당당히 자랑하는 날이 오길 바라며…

damovie2019@gmail.com(오타 신고/제보 및 보도자료)

※저작권자 ⓒ 필 더 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