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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돌이 뜨거운 여름을 나는 법

조회수 2020. 8. 23. 07: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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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김민지

"여름 하면 무조건 청량이지!"를 외치는 청량 애호가들의 이번 여름 걸그룹 청량송 톱 3가 있다.

MBC: 에이프릴 -나우 올 네버 (APRIL -Now or Never)

MBC PLUS: [COMEBACK] 체리블렛 - 알로하오에 (Cherry Bullet - Aloha Oe)

MBC: 로켓펀치 -쥬시 (ROCKET PUNCH -JUICY)

순서대로 에이프릴의 '나우 오어 네버(Now or Never)', 체리블렛의 '알로하 오에(Aloha Oe)', 로켓펀치의 '쥬시(JUICY)'.


모두 무더운 날씨를 날려줄 시원시원하고 발랄하고 상큼한 곡들이다.

걸그룹들이 청량한 음악을 선보인 가운데 남자 아이돌들은 조금 다른 선택을 해 눈길을 끈다.

밝고 가벼운 노래 대신
강렬함으로 완전 무장!

MBC: 강다니엘 -깨워 (KANG DANIEL -Who U Are)

우선 강다니엘이 지난 3일 발표한 2번째 미니앨범 '마젠타(MAGENTA)' 타이틀곡 '깨워(Who U Are)'는 라틴 리듬을 기반으로 했다.


스스로도 알지 못했던 감정을 깨우는 뜨거운 에너지를 표현하는 가사에 맞게 열기가 가득 느껴진다.

MNET: '최초 공개' 파격 섹시 '한승우'의 'Sacrifice' 무대

지난 10일 데뷔 후 첫 솔로 앨범을 낸 빅톤의 한승우는 타이틀곡 '새크리파이스(Sacrifice)'로 섹시 카리스마를 앞세웠다.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그루비한 멜로디로 파격적인 변신을 이뤘다.

MBC: 트레저 -보이 (TREASURE- BOY)

그룹도 예외는 아니다.


YG엔터테인먼트 신인 트레저는 지난 7일 공개한 데뷔곡 '보이(BOY)'의 칼군무와 강렬한 비트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출처: RBW

지난 19일 컴백한 원어스는 뱀파이어가 된 군주를 콘셉트로 팬들 곁을 찾았다.


타이틀곡 '투 비 오어 낫 투 비(TO BE OR NOT TO BE)'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에 총을 활용해 센 느낌을 줬다.

출처: 티오피미디어

티오피미디어의 신인 보이그룹 MCND도 마찬가지.


20일 첫 번째 미니앨범 '어스 에이지(EARTH AGE)'로 강렬한 에너지를 품고 돌아온다.


타이틀곡 '나나나(nanana)'는 포기하지 않겠다는 MCND의 굳은 의지를 담은 곡으로, 그들만의 에너제틱함과 파워풀한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출처: 세븐어클락 공식 트위터

오는 22일 컴백하는 세븐어클락은 새 앨범 '하이웨이(HIGHWAY)'로 소년에서 남자로 변신할 것을 예고했고.

출처: 온리원오브 공식 트위터
온리원오브 역시 오는 27일 발매할 새 앨범의 타이틀곡이자 '왕좌의 게임'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얼음과 불의 노래(a sOng Of ice & fire)'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뜨거운 날씨에 더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맞서는 남자 아이돌들의 이열치열 전략.

다음 차례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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