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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다주의 은밀한 사생활

조회수 2020. 8. 27. 10: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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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별로 은밀하진 않음

이 남자로 말할 것 같으면

알고보니 중졸,

알고보니 55세,

알고보니 불교,

알고보니 애가 셋,

알고보니 전과자(?!)

MCU의 개국공신이자

아이언맨의 아이덴티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공식적으로 MCU에서 은퇴했지만

여전히 자주 소식을 들려주고 있음!

올해 초에는 MCU 이후 첫 행보로

아내인 수전 다우니와 함께 설립한 제작회사

팀 다우니(Team Downy)를 통해

본인이 주연인 두리틀 박사 역을 맡은

<닥터 두리틀>을 개봉했지만

아쉽게도 흥행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하지만 DC 코믹스 '스위트 투스'를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시리즈를

제작한다는 소식을 들려주기도 했는데,

MCU의 개국공신인 로.다.주가

DC 코믹스 산하의 작품을

실사화하는 데 참여한다고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력하게 권장하는 한편,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중인

의료진들에게 감사 인사를 보내기도.

또 어벤져스 멤버들과 함께

자선행사를 개최하는 한편

자신의 자선단체를 통해

계속해서 선한 에너지를 전파 중인

진짜 히어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팬들이 원한다면

아이언맨 복귀 의사 있음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이라고 말하기는 했지만...

과연 돌아올 수 있을지는 미지수.


하지만 가능한 간절하게 보고 싶다

내년 '셜록' 시리즈의 새로운 영화로

스크린에 다시 돌아올 예정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아이언맨으로 다시 볼 수 있을 날이

오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의 새로운 행보에도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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