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돌아온 인생 드라마 feat.비밀의 숲2
8월15일 첫방을 한 <비밀의 숲 2>!!
벌써부터 심장 쫄린다고 소문나서 만덕이가 리뷰를 가져옴!!
'비밀의 숲' 시즌1은 매회 긴장감 넘치는 반전으로 많은 이들의 인생 드라마로 등극했는데!!
시즌1의 2년 후를 배경으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는 뉴 시즌!!!
다시 만난 황시목(조승우)검사와 한여진(배두나)경위!!!
업그레이드 된 카리스마가 너무 기대됨 ㅠㅠ
1화는 통영 바닷가 익사사고로 시작..
황시목 검사와 한여진 경위는 뭔가 의뭉스러운 이 사고를 계기로 다시 협력하게 되는데..!!
사건의 배후에 검찰이 얽혀 있음을 감지한 황시목(조승우)과 한여진(배두나)
통영사건 용의자를 찾아가 구린 뒤를 캐내며 협력하는 듯 하는데...!!!
(딱 봐도 범인인데...돈 써서 알리바이를 짜버림ㅇㅇ)
수사권을 가지고 대립하는 검찰 VS 경찰의 대립구도가
시즌2의 주요 내용이기 때문!!
시즌1과는 또다른 구성으로 인해
이번 시즌 새로 합류하게 된 얼굴들이 보이는데!!
경찰에는 최빛(전혜진 배우)! VS 검찰에는 우태하(최무성 배우)!
바로 이 두 인물이 이번 시즌의 히든 카드라고 함!!!!
검찰과 경찰의 피튀기는 권력 다툼!!
둘의 포스에 벌써부터 만덕이 긴장되고요..ㄷㄷ
한편 3,4화는 통영 사건에 이은...
세곡지구대 경위의 의뭉스러운 자살 사건이 황시목과 한여진의 수사력을 발동 시키는데...!!!
자살로 결론 났지만 타살로 의심되는 사건!!!
사건 현장을 치밀하게 조사하는 황시목... 그리고...
"자살이지만 .. 타살입니다..!"
배두나의 카리스마 있는 대사로 마무리된 4화!!
이번 시즌의 핵심 포인트는!
시즌1부터 이어지는 낯익은 얼굴들뿐 아니라!!
(이준혁 여전히 존잘 이잖아요ㅠㅠ)
tvN: ※밥상머리 교육※ 역대급 라떼 김영재의 등장! (시목이 왜 삼키질 못하니...)
새로운 인물들과의 새로운 케미가 흥미를 더한다는 점이 아닐지!!
tvN: 먼저 가는 막내 머리털 나고 드디어 처음 본 김영재ㅋㅋㅋㅋㅋ
"내가 머리털 나고 먼저 가는 막내 못 봤어"
"먼저 가보겠습니다.."
검찰 선배들 당황시키는 막내 황시목..ㅋㅋㅋ 넘 귀엽고요
벌써부터 또 지독한(?) 비숲러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는 비밀의 숲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