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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모르고 에어컨 사면 후회한다는 3가지 !

조회수 2020. 8. 27. 11: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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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구입 시 꼭 확인해야 할 3가지 요소!

최근의 에어컨에는 매우 다양한 사용편의 기능이 탑재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선택의 폭은 넓어졌지만 내게 맞는 제품을 고르기는 더 어려워진 부분도 있는데요.


하지만 편의기능들이 많이 포함된 제품일수록 가격이 비싸질 뿐만 아니라 꼭 필요한 기능이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럼 에어컨 구입 시 꼭 확인해봐야 하는 요소는 무엇일까요?


기본적으로 꼭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놓치게 되는 3가지 중요 요소에 대해 노써치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어컨 내부의 곰팡이 발생을
억제하는 '자동건조 기능'

에어컨 작동 시 내부에서는 '액화→기화→액화'의 냉동 사이클이 끊임없이 반복됩니다. 이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에어컨 내부에는 물기가 맺히게 되며 이는 곰팡이 혹은 냄새발생의 원인이 됩니다.


자동 건조 기능은 이를 방지하기 위해 에어컨 작동이 종료되면 자동으로 일정시간동안 송풍모드로 작동하여 내부에 발생한 물기를 제거해주는 기능입니다. 최근에는 대부분 제품에 기본 탑재되고 있지만 일부 모델에는 적용되지 않는 경우도 있어 반드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자동 건조 기능이 없는 경우 에어컨 종료 시 직접 송풍모드를 작동시켜 약10~20분간 내부의 물기를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원하는 방향으로 바람을
보내주는 '풍향조절 기능'

바람을 원하는 방향으로 보내는 풍향조절 기능은 당연히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제품에 따라 ①좌우만 가능 ②상하만 가능하거나 심지어 아예 ③풍향 조절이 불가능한 제품도 있습니다. 또한 벽걸이 에어컨의 경우 수동으로 날개 방향 조절만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풍향 조절이 불가하면 차가운 바람이 사람에게 직접 닿아 불편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구입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설치환경에 따라 선택해야 하는
'매립배관식 vs 일반배관식'

배관타입은 설치환경을 확인하여 선택하면 됩니다.


벽면에 배관연결구 또는 연결할 수 있는 배관이 있다면 매립배관을 선택하면 됩니다. 반대로 배관연결구가 따로 없는 경우라면 벽면으로 구멍을 뚫는 등 작업을 통하여 일반배관 설치를 해야 합니다.


배관선택을 잘못하는 경우 설치에 차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구입 전 설치환경을 확인하여 구입처에 전달해야 문제없이 설치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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