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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 조절에 효과적인 음식 5

조회수 2020. 9. 7.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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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Unsplash
수프

수프는 식욕이 없을 때 부드럽게 섭취하기도 좋은 음식이지만, 식욕을 조절하는데도 효과적인 음식이다.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점심식사 때 주요리가 나오기 전에 수프를 먹은 사람들은 총 칼로리 섭취량이 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프렌치프라이, 흰 빵, 흰 파스타 등은 식욕을 촉진시켜 과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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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미국 영양학협회지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달걀을 먹었을 때 최장 36시간까지 식욕 조절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달걀은 필수 아미노산, 필수 지방산,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성분이 풍부한 완전식품인만큼 섭취하면 몸에 이로운 효능이 많다. 간단한 아침식사나 간식거리로 달걀을 섭취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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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피

혈액순환에 효과적인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는 계피는 식욕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학술지 영양 연구’에 발표된 중국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계피는 혈당과 당뇨병 환자의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당을 안정시키기 때문에 식욕이 강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것이다. 계피는 가루를 내어 요리나 음료에 넣어서 마시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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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닭가슴살은 열량은 낮지만 한 덩어리에 단백질이 27g이나 들어있는데, 단백질은 소화가 느려 오랫동안 포만감을 유지할 수 있다. 따라서 한 끼 식사에 닭가슴살을 포함하면 다음 식사 또는 간식의 섭취량을 줄일 수 있다. 계속해서 식욕을 부르는 탄수화물 음식보다는 단백질 식품을 섭취해 효과적으로 식욕을 조절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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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렙틴은 뇌가 포만감을 느끼게 해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녹색 채소를 섭취하면 이 렙틴 분비가 증가하게 되어 식욕 조절에 도움이 된다. 그 중에서도 시금치는 렙틴 분비를 촉진시키는 아연 성분이 풍부해 포만감을 지속시킨다. 따라서 식단에 시금치를 포함하여 섭취해보자. 건강하게 배부른 식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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