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찍는게 좋아요! 소심했던 유기견의 변신 '개미'

조회수 2020. 9. 9. 18: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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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발견(犬)] 유기견의 소중한 가족이 되어주세요.
무척 추웠던 지난해 12월,
줄에 묶인 채 바들바들 떨고만
있던 유기견이 있었습니다.

까만 개미를 닮아 붙여진 이름 ‘개미’

사랑터 입소 초반 개미는 
두려운 경험 때문인지
낯가림이 심하고 겁도 많았는데요.

사진 한 장도 찍기 어려울 만큼 
소심쟁이였지요.

지금은 사진만 찍으면 너무 예쁘게 미소 지어
봉사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 주고 있어요.

이제 막 사람의 따스한 손길과
사랑을 알게 된 개미가
하루빨리 진정한 가족의 품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출처: 카드뉴스 제작툴_tyle.io © 뉴스1

행유세 입양 공고 http://cafe.daum.net/ccchappydog/GkBr/9268

"사지마세요, 입양하세요

소중한 가족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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