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도 유산균이 필요해요!

조회수 2020. 10. 06. 16: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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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요거트로 섭취하던 유산균이
이제는 반드시 먹어야 할 대표적인 영양제가 되었죠.
이런 흐름은 반려동물에게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에서
마이크로바이옴까지 다양한 용어로 불리고 있어
과연 뭘 어떻게 먹어야 할지 혼란스러운 유산균,
고민이 많은 보호자분들을 위해 펫닥이 알려드릴게요!
흔히 유산균과 프로바이오틱스를 혼용해서 많이 사용합니다.
정확히는 유산균, 피비더스 등은 유익균의 한 종류이며
이들은 통틀어 프로바이오틱스라고 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으로
정의되어 있으며 대부분 우유를 배양한 후 유익균만 분리하여 가공한 것입니다.
장 내에는 수많은 장내 세균이 존재하는데
유익균과 유해균이 적절한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트레스, 식습관, 약 복용 등으로 인해
균형이 깨지게 되면 유해균이 증가합니다.
그 과정에서 과한 가스가 생성되거나 연변, 설사 등이 나타납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내에 유해균이 자라기 어려운 환경을 만들어
수를 줄여 줌으로써 장 내 균형과 건강을 회복할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역할로 인해 프로바이오틱스가 가지는 효능은 매우 다양합니다.
유익균의 비율을 유지하여 면역력을 강화하고
감염에 대한 저항성을 길러주면
알러지나 아토피의 예방과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어
변비, 설사 등을 개선해주고 영양분의 흡수를 증가시켜
장 뿐만 아니라 전신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제품들은 일반 캡슐과
짜먹는 액상 제품, 분말 등 다양한 형태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요거트 간식, 음료로도 출시되어 있습니다.
동물들에게 급여하는 제품들을 선택하는 기준, 첫번째는 기호성입니다.
아이들이 선호하는 형태의 제품을 선택하여
꾸준히 먹여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살아있는 균이므로 제조 공정에 문제가 없고
안전성이 검증된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가급적이면 간식보다는 영양제로 먹이는 것이 좋고
공복에 먹여주시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만약 항생제를 복용 중이라면 3시간정도의 간격을 두고 먹여주셔야 합니다.
최근에는 프로바이오틱스에 이어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의 합제인 신바이오틱스,
실제 건강에 도움되는 것은
유익균의 대사 산물이라는 보고가 발표되면서
유익균과 대사산물이 모두 들어있는
포스트바이오틱스까지 발전된 형태의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만 급여해도 충분히 도움이 되지만
프리바이오틱스를 같이 섭취하면
시너지효과가 일어나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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