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 짜게 먹는다는 증거 5

조회수 2020. 10. 11. 11: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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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ixabay
두통

세계보건기구(WHO)는 하루 소금 섭취량을 2000mg가 넘지 않도록 권장하고 있다. 이를 넘기면 많은 부작용이 따를 수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두통이다. ‘영국의학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나트륨 섭취량이 3500㎎인 사람은 1500㎎인 사람에 비해 두통이 3배 이상 잘 생긴다고 나타났다. 따라서 특별한 이유없이 두통이 생겼다면, 먹었던 음식이 지나치게 짠 음식이 아니었는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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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이 떨어졌다

짠 음식을 많이 먹으면 면역력도 떨어뜨릴 수 있다. 독일 본(Bonn) 대학 연구팀의 나트륨이 면역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실험에 따르면, 연구팀은 리스테리아균에 감염된 생쥐를 고염식을 먹는 그룹과 아닌 그룹으로 나눴다. 그 결과로 고염식을 먹은 생쥐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감염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났으며 회복 속도는 느렸다. 인간을 대상으로 실험한 연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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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이 늘었다

2013년 유럽임상영양학회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동국대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오상우 교수팀은 식사에서 나트륨 밀도가 높은 상위 20%가 하위 20%에 비해 비만의 위험도가 7∼18세의 어린이와 청소년에선 1.8배, 성인에선(19세 이상) 1.2배 높아진다고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지나친 나트륨 섭취는 장기적으로 골다공증, 위암 등의 위험성도 높이기 때문에 주의하여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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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잘 붓는다

흔히 짠 음식을 먹고 나서 몸이 잘 붓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부종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혈관 밖에 존재하는 수분의 양이 많아진 상태를 의미한다. 염분 섭취를 많이 하면 신체 내 물 성분이 세포와 세포 사이로 많이 빠져나오게 되어 부종을 유발한다. 따라서 염분 함유량이 높은 음식을 멀리하고, 평소에 나트륨 배출을 촉진하는 칼륨의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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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 촉진

짜게 먹는 것은 식욕을 촉진하기도 한다. 독일 반더빌트대학교 연구팀이 학술지 ‘임상연구저널’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2009~2011년간 유인우주비행을 위해 우주비행 시뮬레이션 훈련에 참여하는 우주비행사를 대상으로 체내 나트륨 균형 연구를 진행한 결과, 짜게 먹으면 쉽게 목이 마르고 물을 많이 먹게 되지만, 이는 단기적인 현상일 뿐 장기적으로는 배고픔을 더 느끼게 한다고 나타났다. 따라서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고 싱겁게 먹는 것이 전반적인 소금 섭취량을 줄이는 것을 비롯해 건강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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