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함부로 놓지 못하는 연예계 선배님

조회수 2020. 10. 16. 17: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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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접할 수 없는 경력 때문에 조금..대하기 어렵다

이제는 선배, 후배로 구분하지 않고 편하게 지내는 게 트렌드이긴 하나... 


너무 일찍 데뷔해 본의 아니게 '선배님' 극존칭으로 불리는 이들이 있다.


오랜 경력을 보유한 스타들을 모아봤다.

출처: 김향기
# 김향기

2000년생인 김향기는 현재 21살. 그러나 동시에 연예계 데뷔 17년을 자랑하고 있다.


그래서 동료 연예인들에게 '선배님' 호칭을 듣는 중.

출처: 뉴스에이드 DB
대표적인 예로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 

'신과함께' 배우들은 오랜 연차인 김향기에게 "촬영 때 (김향기를) '선생님'이라고 불렀다"고 말했다.
출처: 김향기 인스타그램
팬들 또한
'선생님'이라고
부른다 ㅎㅎㅎ
출처: 뉴스에이드 DB

'열여덟의 순간'에서 김향기와 함께 작업했던 옹성우, 신승호도 김향기에게 "대선배님의 포스가 느껴졌다"고 표현했다.

출처: 유승호 인스타그램
# 유승호

유승호는 아직 20대임에도 연기 경력 20년을 꽉 채운 어엿한 대선배님이다.


그래서 종종 '유승호 선배님'이라는 소리를 듣곤 한다.

출처: tvN

지난 3월 '메모리스트' 제작발표회 당시 윤지온은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는 유승호 선배님과 함께하고 싶어서"라고 밝혔다.


고창석 또한 "방송 기준에선 유승호가 나보단 선배님"이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출처: 유승호 인스타그램

데프콘은 과거 '시를 잊은 그대에게'로 연기에 도전할 당시 "유승호 선배님 연기를 보며 많은 걸 느끼고 있다"며 "시청자들이 너그럽게 봐주신다면, 무럭 무럭 크는 아이의 마음으로 임하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조보아는 '컬투쇼' 출연 당시 한참 선배라고 자랑하던 유승호를 향해 '선생님'이라고 불렀다고 밝혀 폭소케 했다.

이에 유승호는 "대성할 후배다. 특히 SBS에서 크게 자랄 거다"고 재치있게 받아쳤다.
출처: KBS
# 이민우

이 분야 최강자를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배우 이민우다.


1976년생인 그는 1980년 CF모델로 데뷔해 연예계 경력만 40년을 채운 최고참.

그래서 웬만한 배우들도
함부로 말을 놓지 못한다고.
출처: '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캡처

이민우와 동갑내기인 연예인 친구들도 그를 어려워한다고 털어놨다.


과거 '라디오스타'에서 김정현은 "도덕 선생님처럼 함부로 못 쳐다본다. 경력으로 보면 워낙 대선배이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카이스트' 찍을 당시 신인이었던 지성이 비슷한 나이대인 이민우를 어려워했다"고 덧붙였다.

출처: '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캡처

홍경인은 "저희가 (나이 많은 배우들 입장에선) 불편한 동생들이다"며 "그 중에 저희가 불편해하는 친구가 이민우"라고 덧붙였다.


여기에 김정현은 "(이민우에게 말을 함부로 못 거는 건) 최수종 선배 선"이라고 거들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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