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선수가 스케이트장 안열어서 인라인 신었더니 벌어진 일
조회수 2020. 10. 30. 10:59 수정
언니 빨리 광고 찍어주세요..
전직 피겨스케이터였으나 현재는 코치인 유튜버 '백수박'.
하지만 코로나로 운동 시설이 닫은 요즘, 야외에서도 탈 수 있는 인라인 스케이트에 도전하고 있다고 함.
하지만 코로나로 운동 시설이 닫은 요즘, 야외에서도 탈 수 있는 인라인 스케이트에 도전하고 있다고 함.
오늘은 부산에서 자유롭게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는 영상을 찍어보기로 함.
낮에 체육관에 가서 준비운동을 꼼꼼하게 해 주고!
낮에 체육관에 가서 준비운동을 꼼꼼하게 해 주고!
오늘 촬영해주실 피디님임. ㅋㅋㅋㅋ 인라인을 신은 채로 짐벌(흔들리는 것을 최소화해주는 카메라)을 들고 찍으신다고 함. PD님도 인라인 잘 타셔야겠는데요?!
이거 영상으로 보면 진짜 멋있음. 뭔가 일상적인데 자유로운 느낌이 듬. 마스크를 쓰고 하는데도 지치지 않고 넘 여유로워보임 ㅠㅜㅜㅠㅜ 나도 인라인 뽐뿌가 온다...
백수박도 일상적인 분위기에서 인라인 타는 모습을 담고 싶어서 일부러 사람이 많이 다니는 거리와 장소를 선택했다고 함.
인라인에 조금 익숙해지고 나니까 피겨하듯 점프도 뛸 수 있게 됨 ㅋㅋㅋㅋ 와중에 PD님은 화면 보면서 촬영계획 세우는 중...
촬영 전 밥도 잘 먹어주고, 운동도 해주었음. 오늘은 실내암장에서 클라이밍을 해보았음! 많이 늘었다 ㅎㅎㅎ
오늘은 바람이 엄청나게 불고 있는 해운대를 달려보기로 함. 시민들이 지나가면서 봐주고, 박수도 쳐주어서 너무 감사했다고 ㅎㅎㅎ
저렇게 짐벌을 들고 따라가면서 찍는다고 함. 카메라 무빙이 예술인듯... 영상으로 보면 더 신기함. 정말 너무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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