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배우가 비키니를 입는 이유

조회수 2020. 10. 23. 16: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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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50 넘으면 끝이라고요?"
출처: 영화 '블루라군'

길고 부스스한 금발머리에 새카만 눈썹, 도톰한 입술, 무엇보다 이 배우의 분위기를 완성하는 건 깊은 눈매와 오묘한 바다색의 눈동자.

출처: 영화 '프리티 베이비'

과거 전세계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세기의 비주얼, 모델 출신 배우 브룩 쉴즈.

출처: 영화 '블루라군'

영화 '블루라군' 이후 책받침을 점령했던 브룩 쉴즈는 배우로 활발히 활동해 오다 몇 년 전 거인병으로 알려진 말단비대증 투병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하지만 병에 굴복하지 않은 브룩 쉴즈, 요즘엔 건강미를 자랑하는 비키니 사진으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중이다.

모델 재질 어디 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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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비키니 사진을 공개하는 이유는 남다르다. 몸매를 과시하기 위함이 아닌, 자신만의 신념이 있었다.

브룩 쉴즈는 21일(현지시간) 미국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55세가 됐을 때, '잠깐만, 쉰이 넘은 여자라고 끝난 게 아니야'라고 생각했죠.

브룩 쉴즈가 당당하게 비키니를 입는 이유다. 

당신이 그 나이라면, 특히 여배우라면, '경력도 있으니, 내려놓자' 싶겠지만 난 이제 시작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노출이 없는 수영복만 찾던 엄마를 위해 딸들이 비키니를 입으라고 먼저 권했다는 브룩 쉴즈. 탄탄한 몸매 유지를 위해 운동도 게을리하지 않는다.

딸들은 내가 매력적이라고 말해줘요. 딸들에게 배우고 있죠...자신감을 얻은 것 같아요.

나이에 지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배우 브룩 쉴즈,

꽃길만 걷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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