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절대 못따라온다는 코스트코의 독보적 메뉴

조회수 2020. 11. 12. 14: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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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김민정 에디터

-코스트코 16,990원짜리 랍스터 펜네-

어느새 연말이 다가오는 11월.

연말 분위기 내고 싶은 홈파티족들에게 추천한다는

코스트코 랍스터 펜네를 만나봤어요.

-랍스터 펜네 (16,990원 / 960g)

주요 성분은 다음과 같아요.
-밀가루(미국산)
-홀필드토마토(이탈리아산)
-가재살(캐나다산)

뚜껑을 열어보면 이런 비주얼.

전자레인지용 그릇에 옮겨 담아 10~12분이면 완성!

*오븐 : 그릇에 담아 177도 예열된 오븐에 30분 조리

화악 올라오는 바다 향.
랍스터 양이 엄청 많지는 않았지만,
펜네랑 같이 먹기에 부족함이 없어요.
바질은 꼭 마지막에 데코용으로 사용해주세요.
알덴테 스타일로 잘 익어준 펜네.
씹는 맛이 꽤 있었어요~
소스는 흔히 만나볼 수 있는 시판용 토마토소스.
많이 달지는 않고 끝 맛이 새콤!

랍스터 살은 굉장히 쫠깃쫠깃~

해산물을 안 좋아하는 입맛의 캔디한테는 살짝 비렸어요.

'랍스터' 펜네답게 집게살이 오동통~

튼실해서 맘에 쏙 듦!

처음엔 가성비 제품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요.
뚜껑 열어보니  3~4인이 먹어도 부족하지 않을 양.
코스트코에서 평소 먹지 않던 음식을 고르겠다 할땐,
랍스터 펜네도 괜찮을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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